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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33797?sid=100
[단독] 靑, 정무수석 급파에도…추미애, 중수청장 인선 '반발'
청와대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을 두고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추미애 경기지사를 설득하기 위해 홍익표 정무수석을 비공개로 급파했던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그러나 추 지사는 청와대의 설득에도 지명 철회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정권 핵심부와 여권 거물 간 파열음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홍 수석은 전날 추 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선 배경을 설명하며 ‘임명 불가피론’을 전달했다. 중수청 정식 출범을 앞두고 검찰개혁 상징 기관의 수장 인선을 둘러싸고 여권 내부 정체성 논란과 지지층 분열이 가속화하자, 청와대 정무 라인이 직접 나서 단일대오 형성을 설득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추 지사는 기존의 완강한 반대 입장을 꺾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추 지사는 김 후보자의 과거 행적을 거론하며 “검찰개혁의 본령을 훼손하는 인사”라는 원칙론을 굽히지 않았다. 실제 추 지사는 회동 당일인 17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법무행정을 마비시킨 수사와 기소권 남용에 가담한 것에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자에게 중수청장을 맡겨서는 절대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앞서 김 후보자를 ‘밀정’에 빗대며 “과거 검찰 정권의 하수인”으로 규정한 데 이어 연일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셈이다.
설상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내 ‘검찰개혁 강경파’까지 가세하면서 전선은 당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개혁 반대를 주도했던 김지용 전 대검 형사부장을 초대 수장으로 앉히면 중수청 자체가 무력화될 수 있다”며 전날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후보자 자진 사퇴를 요구한 데 이어 연이틀 공개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당 지도부와 정부는 조기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후보자를 재지명할 경우 중수청 출범 일정 전체에 차질이 불가피하고, ‘친윤 검사’라는 비판 역시 뚜렷한 근거가 없다”라고 했다. 청와대는 조만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송부할 방침이다.
정무수석이 추미애를 만났다라…
떡찰에게 목줄 잡혀서 질질 끌려 다니는게 보기 참 좋음
말 안들어 열받아서 추미애 욕하는 유저 팔로우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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