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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했는데 역시나 했습니다
아직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게 맞네요
아직도 어설프게 수박 겉햝기, 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하고 있다는 판단이 섭니다
무엇보다도 질문들이 역시나 기대를 못할 수준의 것들이 있더라구요
나는 처음 개혁의 방향성에서 달라지지 않았다
양쪽이 너무 싸우지 마라 이런식인데
말 로는 무슨 소리인들 못할까요, 그런 말 들으려고 이런 기자회견 보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이러저러한 증거가 이렇게 있는데 그럼 이것은 대통령이 한 것이 아니란 말이냐 하고 직설적으로 물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이걸 순화시켜서 물어볼 사람이 김어준이었구요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를 제외하고는 기대를 안한게 나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이미 마음은 다 ~떠났으나
진심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 멸칭사용과 전당대회에 개입함
그리고 풀잎이님의 사례를 보듯 당원에 대한 좌표찍기 차단
멸칭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좋아요 같은 것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실수했다 이건 내가 정말 사람을 잘못봤다 라는 식의 후회와 반성 개선이 필요해도 했는데.
무엇보다 세무조사 운운하고 보복을 예고한 이동형 사단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댓글로 묻고싶었지만
그러면 그렇지 싶으네요
마지막으로 계엄에 대해서 분명히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했던 뉘앙스의 발언들을 똑똑히 기억하는데
왜 골프치는지 , 자신이 총리로 임명했던 김민석이 당대표가 되어 섞어앉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민석이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을 신천지연루 의혹이 있다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에
솔직하게 묻고 답하거나 솔직하게 묻고 깔끔히 잘못을 인정하고
그래도 좀 봐달라 제발 부탁이다 나도 실수인거 인정하니까 지지를 해달라 라고 손 비비며 사정해도 부족할판국에 말이죠
그러면 또 오윤혜 같은 것들이 대통령 불쌍하다ㅠㅜ 이럴라나요?
대통령은 불쌍하지 않습니다 저런 사람에게 속아서 검찰의 간판교체를 지켜보며
다음 민주대통령이 없어질 수도 있다,
예비 투표자 10대와 20대들의 2찍화로 인해서
대선과 총선 모두 패배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민주진영사람들이 훨씬 불쌍합니다
매번 이용만 당하고 매번 마음주고 상처만 남는 우리 진영 사람들이 백 배는 더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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