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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설 비서관에 대해 알아 봅시다. 현재 연설 비서관은 서용민이라는 사람이고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가 캠페인 기획 연출자입니다.

이 분이죠. 보통 정치적으로 민감한 쟁점에 관한 대통령의 공식 발언은
고도의 정치적, 정무적 판단을 거쳐 조율된 것이며 단어 선택과 예상 반응까지 고려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더구나 오랜 시간 소비자 반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CD 출신 연설 비서관이 있잖아요.
챗지피티(프로모드 아스트라 사용)에게 이 발언에 대해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우의 수를 제시했습니다.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요구를 먼저 언급한 뒤 연임할 생각이 없다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선택함. 정치적 공세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답변.
미래의 정치적 선택을 완전히 구속하는 표현을 피하려는 선택.

해석 전쟁을 일으키는 문장을 선택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 발언으로도 연임은 이제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논란을 완전히 차단하는 표현이 가능했음에도 다른 표현을 선택했다는 지적은 타당하지만,
그것이 바로 연임 추진 의도의 증명은 아니라는 선은 지켰으면 합니다.
아쉬운 건 아쉬운 대로, 그거 말고도 이번 기자회견에서 실망할 건 차고도 넘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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