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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유시민, 정청래와는 노선이 달랐던 것이다.
대선 경선을 뛰고, 대통령 주자로서 민주당원의 지지를 받았을때,
당원들이 검찰개혁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원하는지 몰랐을리가 없다.
맞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감추었고, 이용했다.
그래서, 본인도 이를 알기때문에, 대통령이 당선 된 후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뒤에 숨어서 떳떳하게 검찰개혁 얘기를 안했던 거지.
검찰개혁을 적당히 하고, 다른쪽 성과를 내면 관심이 흩어지리라 생각했던거지,
1년이나 지났는데, 이 따위로 진행하면서, 한 번도 정공법으로 나서서 돌파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이제와서 검찰개혁을 처음부터 이 수준으로만 할려고 했다고 얘기 할래니까 자기도 민망한거지.
그러니, 나도 힘들다 이런 푸념이나 하고,
심지어 사이다 이재명 이미지를 이용해서 대통령이 됐는데
이러나 저러나 사람이 솔직해야 한다.
오래된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치에 엄청나게 고관여층이다. 적당히 둘러댄다고, 대충 넘어갈꺼라 생각했나보지.
끝까지 성공할려면 정 공 법 뿐이다. 정공법이 아니고, 지지자들을 기만했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지금 이렇게 지지자들 사이가 어지러운 것이다. 물론 지지율 반등은 이제 어렵게 되었다.
대통령이 크게 착각하는 것이, 먹고 사는게 나아지면 다 좋아할거란 것이다.
아니지, 본인도 과거에 트윗에 올린 적이 있더만,
백성들은 가난은 견뎌도, 불공정은 못 참는다고, 그 불공정에 꼭대기에 있는 기득권을 검찰이라고 바라본다.
생각보다, 먹고사는 것 만큼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다. 그게 유시민이 말하는 가치지향적 타입인데,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 절반이상이 가치 성향이 강할껄.
검찰개혁을 그 정도 수준에서 멈추겠다면, 국힘 정당해산 정도는 해야, 떠나간 지지율 절반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집값 하향 안정화 시키고,
물론 국힘 정당해산, 집값 하향 안정화 이게 안되면 레임덕은 이미 시작되었다.
파병결정은 머 하는 순간 말할 것도 없는, 치명타이고..
걱정이 너무 되드만,, 역시,,, 예상대로,,허탈한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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