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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 14일
일본 가나가와현 쿠로쿠라강 모래톱에 캠프를 차렸다가
기록적인 폭우와 댐 방류로 13명이 사망 했다.
위 사진 강 위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은 1살배기 아이를 포함해
총 18명이며, 5명은 살았으나 나머지 13명은 사망했다.
모래톱에서 야영하는 모습
경찰이 대피를 권고했으나 아직 물줄기가 얕다고 방심한건지 대피를 거부했다.
방송국 취재로 고립된 상황은 생중계됨
사람 다 죽게 생겼다고 상류의 소형댐 문 닫으라는
경찰의 강력한 요청에 댐 방류를 일시적으로 멈췄으나
물줄기가 약해진 그 5분동안 대피하지 못하고 더욱 강력해진
유속에 의해 휩쓸려가는 사람들
(캠프 강행 주도한 A씨 포함)

폭포 앞에서 1살배기 아이를 강변으로 던지고 사망한 삼촌
(아이는 살아남음 / 1살짜리 쌍둥이 누나는 사망)
40년동안 200mm 이상의 폭우가 온 날은 20일에 불과해
그 20일 중 하루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떼죽음 당하지 않았을수도 있었다..
안전불감증으로 자신과 타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은 매우 많다.
신중한 사람을 호들갑이라고 폄훼해선 안된다.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라 유튜브 시청을 권함
출처 - 유튜브 안협소 / 쿠로쿠라강 수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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