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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머 레알베티스를 떠나는 성골유스 파블로 가르시아

입력 2026-09-11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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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

베티스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길 바래요.

모든 베티스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IMG_1218.jpeg 눈물을 흘리머 레알베티스를 떠나는 성골유스 파블로 가르시아

감사합니다.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베티스에 왔습니다.

이 13개의 줄무늬 유니폼과 함께 성장하며 거의 14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뒤 이제 떠납니다. 이곳에서 축구하는 법, 경쟁하는 법, 패배와 승리, 그리고 꿈꾸는 법을 배웠습니다.

베티스 유스 아카데미의 모든 연령대를 거쳐 1군 데뷔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특별한 골들과 영원히 가슴에 남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베티스는 어릴 적부터 저의 집이었습니다. 비록 이제는 제 길을 찾아 떠나야 하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함께한 모든 시간에 자부심을 느끼고, 이 여정에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며, 이곳에서의 기억이 언제나 나의 일부분으로 남을 것임을 확신하며 떠납니다.
베티스를 사랑하던 한 아이로 들어와, 이제는 축구선수가 되어 떠납니다. 그리고 저는 평생 베티스 팬(bético)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베티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IMG_1220.jpeg 눈물을 흘리머 레알베티스를 떠나는 성골유스 파블로 가르시아

5살때부터 20살까지 레알베티스 소속으로 뛰었던 파블로 가르시아

팀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FFP 규정 위반을 피하기위해

이적시장 마지막에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한 상황

요즘 이렇게 팀에 대한 로열티를 가진 선수를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글 쓰고 싶었음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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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2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