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외연확장의 가능성이 없었던 대통령

입력 2026-09-10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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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21대 선거 결과.

20대 때 심상정의 저 2.37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낳았는진 다 아는 사실이고

21대 선거 결과를 보면 이준x이 서울에서 9% 넘게,전라도에서 5%이상 지지를 받을 걸 보면

국민의 짐이 얼마나 통탄하겠는가만

이재명 역시 50%를 못 넘은 20대 비교 1.59%의 지지를 더 얻은,

다시말해 내란세력과의 싸움에서도 압도적 지지를 못 받고 지난 선거보다 1.59 더 얻은,

속된 말로 “ 후보에게 믿음은 없지만 내란세역을 찍을 수 없었던 1.59% “

“ 후보의 지난 행적이나 과격적인 발언등 너무나 왼쪽으로 치우쳐 있지만 내란세력을

찍을 수 없었던 1.59 % “

“ 기득권 세력이라 자칭하는 이들 역시 내란세력은 찍을 수는 없다는 생각의 1.59%”

등등의 1.59%

너무나 단순한 산술적 이야기라 평 할 수 있지만

그 후 집권 후 정책이나 증시,부동산을 건드리는 것 등을 통해 지지울은 60% 넘긴다.

바꿔 이야기하면 보수적이긴 하나 수구가 아닌 상식적인 보수층이 진보적 정책에 귀를 기울인 결과이다.

지지율이 60% 넘기니 외연확장이나 구조적 다수의 이야기가 흘러 나왔고

이재명 정부의 인사정책이 납득하기 어려운,결코 같이 갈 수 없는 사람들을 끌어 들이기 시작했고

대통령의 행보가 뭔가 갈지자를 걸음으로서 상식적인 보수층이 등을 돌리고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저 1.59%를 비롯한 지지자들의 상당수가 ‘반명’ 이라는 프레임으로 빨려 들어 갔다.

돌아와서 다시 보면

위 사진을 보면 이재명의 작금의 행보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란세력과의 선거임에도 8% 정도로 승리를 거둔다?

나를 이해 못한 지지층들이 내가 펼치는 정책의 효율성에 선거 때 보다 10%가 넘는 지지세력이 들어 온다?

그럼 이제 탕평?(연정 비슷한)을 통해 타지역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고 언론 및 자본세력을 이용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은 뒤로 하고 나머지를 잘 비비면 남은 임기(3~4년)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커다란 저항없이 마음껏 펼칠 수 있으리라 믿음때문이리라.

그러나 간과한 것이 있으니

자기를 믿었던 저 47%의 지지층은 칼을 들고 이나라를 다시 세워 달란 믿음이었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통해 부의 간극을 좁혀 달라는 의미였고

내란을 일으킨 악질검찰세력을 응징해서 무소불위의 검찰을 해체하고

권력의 독점을 타파하라는 의미였고,망국적 부동산의 폐해를 신뢰있는 정책으로 바꿔주길 바랬고

과거 친일파를 역사에서 제거하지 못 한 그 아픔을 통해 이 시대의 매국노,나라의 안위를 위해

정치를 펼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부귀영달을 위해 정치 및 경제활동을 하는 자들을 법의 심판으로

엄단해 달라는 믿음이였다.

이 하나 하나의 믿음이 정책으로 대통령의 의지로 이 사회에서 구현되어 지고 있었다면

아마 오늘 대통령의 지지율은 거의 70%에 다다르고 있었을 것이다.

바람의 방향을 잘못 판단했다.

이대통령의 외연확장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다.

확장이니 구조적 다수를 생각할 게 아니라 개혁의 칼날을 곧추 세우고

그 칼끝을 역사에 어긋나지 않게 휘둘렀어야 했다.

이제 저 믿음들은 사그라지고 대중들의 한숨 속에서나 회자되겠지.

87년 단일화 실패 이후 6월 항쟁의 많은 이들이 회환과 슬픔을 어깨에 짊어 지고

뒷골목으로 사라져갔듯 이재명의 정부에서도 대의를 위해 광장에 나왔던 수많은 이들이

쓸쓸히 자신의 안위와 실존을 위해 광장에서 떠나갈 것이다.

허리 잘린 한반도에서 태어나 반공과 매판, 독재로 점철된 이 땅에서 가난한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감격이 한숨과 한탄으로 남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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