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호르무즈 파병' = '이라크 파병' 물타기 멈추시죠.

입력 2026-09-08 12:30: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0041208_44375_노무현사료관.jpg


대한민국은 6.25 전쟁속에서 수많은 우방국의 도움으로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이후 국제 사회의 요청에 따라 파병과 물자 지원해가며 국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한국은 베트남 전쟁 때 전투부대를 보냈고,

이후 전쟁에는 유엔 평화유지를 바탕으로 역활을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2003년 노무현 정부의 이라크 파병과 호르무즈 파병을 비교하는데.

이라크 추가 파병 논의가 미국의 일방적인 요청에 의해 시작된 건 그때와 궤를 같이 하는데.

하지만 그때는 빈라덴 제거 이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전후 재건 사업과 의료 지원..

그리고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호르무지 파병은..

미국과 이란의 전장 한복판에 전투부대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명분도 없이 트럼프의 일방적인 압박에 의해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이라크 파병과 호르무즈 파병 물타기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정부가 고민해야 될 것은..

‘무엇을 얼마나 보낼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보내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까’를 찾는 일입니다.

한국 경제의 영향력 측면에서 보면 호르무즈는 결코 남의 바다가 아닙니다.

우리 원유와 에너지 수송의 상당 부분이 이 해협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호르무즈의 항행 안전과 우리 선박의 보호를 고민해야 할판인데.

그렇게 국익의 위한 실용주의를 떠드는 이 선생은..

동맹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전쟁에 뛰어드는 것이..

정말 그가 말하던 국익인지? 묻고 싶습니다.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엠봉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08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