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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 중 20대 목 졸라 기절…경찰, 격투기선수 수사

입력 2026-09-07 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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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원 출신인 격투기 선수가 유튜브 방송 중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하게 한 뒤 방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격투기 선수인 A(36)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의 목을 이른바 '길로틴 초크' 기술로 졸라 기절하게 했다.
그는 당시 B씨가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힌 뒤 의식을 잃었으나, 양쪽 뺨을 손으로 때린 뒤 "한숨 재워라"라고 말하며 방치했다.
그의 폭행 장면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고스란히 송출됐고, 누리꾼들은 "119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 "선수가 일반인에게 기술을 걸면 안 된다" 등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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