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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 3총사
진세계성에 아침이 찾아오고, 이치고의 눈앞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비정한 현실에 마음 아파하면서도, 삼계를 구하기 위해 이치고에게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다.
한편, 우류와 하쉬발트의 싸움 역시 결판을 향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었다.
모든 생명의 운명을 쥐고 있는 『종언』이, 마침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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