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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좀 빨아도 되겠습니까
38주 3일차인데 산부인과에 검진 하러 왔다가
태동검사가 좀 이상하다고 해서
급작스레 제왕절개로 지구별 도착한 '싼타'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임신 사실을 알게 돼서)
아직은 내 아들이 맞긴 한건가 아리송한데
마음이 몽실몽실 하긴 합니다!!! 축하 감사히 받겠슴다!!
+) 추가로 저는 31살까지 모쏠이다가 와이프의 픽업으로
31살 여름에 연애 시작, 33살에 결혼하고 34살에 아빠가 됐습니다
모든 세상의 모쏠 펨붕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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