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새삼 노무현이 그리워 집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둘 다 틀린 길이 아니면 나에게 손해가 가는 쪽을 선택하라는 노무현의 말은 그가 삶으로 보여줬습니다
지지층의 반발과 이탈을 불러왔던 이라크 파병, 한미FTA같은 선택은 노무현 개인에게는 정치적 파산에 가까운 결정이었으나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철저히 부합했던 결정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외신에서 노무현을 Hardheaded Nationalist (극단적 국익주의자) 라고 표현했습니다
본인에게 어떤 정치적인 불이익이 와도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 행하는 사람.
노무현을 볼 때면 맨발로 가시밭길을 걷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를 지지하는 마음은 ‘내가 저 사람의 신발이 되어주고 싶다’는 감정이었죠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과연 둘 다 옳은 길인데 본인에게 손해가는 길을 택하고 계신지, 아니면 틀린 길이라도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택하고 계신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미 현 진보정권의 지지자들이 가시밭길을 걸을만한 튼튼한 안전화 까지 신겨 준 상황인데 지금 어느 길로 가시고 계십니까?
Copyright 엠봉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