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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해외순반을 떠날때, 정청래는 얼굴도 못비친때가 있었다.
한동안 말도 많았고, 당대표를 팽하고 총리였던 김민석이 배웅을 한것을 두고, 차기 당대표로 김민석을 내정했다고도 했다.
물론, 비서실은 당대표께서 할일이 많아서 구지 부르지 않았다고… 총리가 나온것은 의례 하던대로 한거다라고…
욕 많이 먹고는…
귀국길에 정청래”도” 불렀다.
그날의 영상을 보라. 과거 순방 귀국 환영이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90도로 숙여 인사하는 정청래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해도 들은체 하지 않고 지나친다.
그리고, 아무도 웃지 않는다.
이미 이재명의 마음속에 정청래는 더이상 당대표가 아니다.
그리고 김민석은 총리직을 맡은지 1년만에 사임하고 당대표 출마한다고 했다.
김민석과 이재명의 관계를 한번 되짚어 보자.
중앙일보 기사중의 한 부분이다.
당시 이재명은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며 한창 선거운동을 하고 다녔다.
한 달여 뒤(7월 20일) 인천시 남동체육관 앞. 전당대회 후보였던 이 대통령이 첫 지역 순회경선을 마치고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이렇게 되물었다. 득표율 90.75%. 산뜻한 출발선에서 나온 돌발 질문의 속뜻을 눈치빠른 당원들이 곧장 알아챘다. 김 후보자는 이날 득표율 12.47%로 최고위원 출마자(8명) 중 4위에 머물렀다. 1위는 21.98%를 얻은 정봉주 전 의원이었다.
이 대통령은 그날 밤 ‘이재명 TV’ 유튜브 생중계를 켰다. 차 안에서 김 후보자와 나란히 앉아 “원래는 (김민석 후보가) 최고위원 선거 준비 생각을 안 한 상태에서 (나의) 대표 선거 준비를 시작했다”며 “제 선거를 도와주느라 본인 선거를 못 해서 결과가 잘못되면 (내가)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4등이 순식간에 1등으로 탈바꿈했다. 그렇게 이재명 2기 체제의 ‘수석 최고위원 김민석’이 탄생했다.
[출처:중앙일보]
명백하게 1위를 달리던 정봉주를 날리고 4위하던 김민석을 치켜 세웠다.
혹자는 정봉주는 “명팔이”발언으로 지무덤을 팠다고 하지만…
김민석은 “친명”이다.
누가 정해준것이 아니라, 이재명이 선택한거다.
그럼 정청래는 “반명”인가?
그도 그리볼순 없다. 이재명 당대표 시절부터 법사위원장을 하는 내내, 정청래는 최전방에서 이재명이 당하는 “사법리스크”에 맞서 싸웠으니까… 오히려 뒤에서 “모략”을 펼친 김민석보다 더 공이 크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왜 갑자기 이렇게 마음이 식은걸까?
공소취소모임
공소 취소 모임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105명이 참여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을 뜻하며, 2026년 2월 23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진상 규명, 공소 취소 요구, 관련 국정조사 추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출범 및 참여 인원: 2026년 2월 23일 국회에서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민주당 전체 의원의 약 65%에 달하는 105명의 현역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핵심 주장: 검찰의 기소권 남용과 조작 수사를 바로잡아 사법 정의를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며,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공소가 유지되는 비정상적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화영재판의 내용을 보면, 당사자인 이화영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중형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그는 대법원 판결이 나올때까지 도지사의 연관 여부는 끝내 부인했다.
그러나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는동안 대북사업과 관련된 비리가, 이재명은 모르게 부지사가 모두 벌였다? 라고 수긍하기에는 재판에 재기된 혐의들이 심상치 않다.
아마도 이사건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그 화근을 뽑아 버릴 방법은 검찰 스스로 공소를 취소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불감청 고소원(不敢請 固所願)은 "감히 먼저 청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던 바이다"라는 뜻의 한자 사자성어입니다. 내가 먼저 요구하거나 나서기는 어렵지만 상대방이 먼저 제안해 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던 상황을 이르는 말.
장인수 기자는 공소취소와 관련해, 본인이 취재한 내용이 있으며, 고위 국무위원이 검찰쪽에 공소취소와 관련된 거래를 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검찰개혁을 기치로 내건 민주당 정권이 1년동안 개혁을 미룬 이유이지도 않을까?
참고로 정성호 법무장관은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이화영 재판 진행되는 동안 이화영의 변심을 막은 사람으로도 알려져있다.
조국혁신당과 합당
구조적 다수
즉, 적이던 아군이던 우리편으로 다 묶어 놓으면 구조적 다수가 된다.
민주 진보 진영은 포섭하기 또한 쉽다. 조국 혁신당은 애당초 민주당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기득권의 유세에 밀려나가 생긴 정당이다.
애당초 핵심 지지층은 민주당이나 조혁당이나 같은 가치를 추구하기에 거부감이 없다.
일부 지지자중에 “조국의 강”을 말하는 분들은 '조국의 강' 논란이 있던 시기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압승하여 180석을 기록한 사실을 기억하시라. 조국 사태 이후 치러진 이 선거에서 여당은 거대 의석을 차지했다.
즉, 조국의 강이란건 존제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를 원한다.
구조적 다수가 되면, 개헌도, 정개개편도 대통령 뜻대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갑다.
제헌절 행사에서, 헌정회장이 연성헌법과 내각제를 말하며 개헌해야 한다고 말할때 적잖이 놀랐다.
(영상의 제목은 완전한 낚시성이다. 내용은 조희대랑 전혀 연관이 없다)
구조적 다수를 위한 대통령의 계획은 아마도 치밀하게 준비했던거같다.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누가 뭐라고 욕해도 포섭할수 있는 사람들은 기용했다.
초기 장관으로 지명했다가 욕먹고 철회한 것들과, 인사권으로 기용한 극우적 인사들…
그리고 내세운 기치는 실용 능력주의.
아마 그 첫단추가 조국혁신당과의 무난한 합당후에 차근차근 계획하지 않았을까?
헌데 이걸 정청래가 망쳤다고 생각하는 듯 싶다.
강득구의원의 페이스북 내용을 보자.
주목할 내용은, 조혁당과의 합당이 아니라, “다음주 통합과 연동된 이벤트”이다.
대통령의 구조적 다수를 이루기 위한 무언가를 정청래가 무식하게 발표해버려 무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를 만들어서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까?
일개 개인의 의견일뿐이라고 치부하면 끝이지만, 현제 저분이 청와대 홍보 유투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엔 “유명한” 정민철도, 오창석도 나온다.
유시민의 현직 대통령 연임은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위헌이며 불가능하다라는 비판을 들은 이재명의 반응이다.
그리고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의 개헌 문제는 결국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3907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개헌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근데 내용이 좀 생뚱맞다.
헌법은 오래되었다고 해서 가치가 떨어지는 법율이 아니다.
근데 이재명은 덩치가 커진 대한민국에 애들 옷을 입혀 놓은 꼴이라고 말한다.
[87년 6공화국 헌법은, 대통령 5년 단임재가 핵심인 헌법이다.]
불감청 고소원(不敢請 固所願)은 "감히 먼저 청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던 바이다"라는 뜻의 한자 사자성어입니다. 내가 먼저 요구하거나 나서기는 어렵지만 상대방이 먼저 제안해 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던 상황을 이르는 말.
이재명 대통령의 원하는 바를 정청래는 하지 못한다.
개헌도, 내각제도, 공소취소도…
그는 당원 우선주의자이지 권력자의 안위가 우선인 사람이 아니다.
그런 정청래가 판세를 뒤집고 당대표 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안타깝다. 그가 당대표가 된들 이재명이 기뻐할까?
해바라기라 이재명 욕도 못할 사람이 대통령의 차가운 외면을 어떻게 풀어갈까?
이재명 대통령에겐 지금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해줄 “친명”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김민석이 선거에서 뒤도 생각지 않는 막말을 내뱉을수 있는 이유도… 이재명의 든든한 뒷배를 믿기 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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