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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1년 11월 8일, 재보궐선거 패배와 당내 내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집권 여당(새천년민주당) 총재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 결정은 한국 헌정사 최초로 대통령이 당직을 내려놓고 국정에만 전념하겠다는 선언으로, 이후 '당정 분리'의 중요한 역사적 기반이 되었습니다.

“과거엔 대통령이 정당을 통해 국회를 지배하려 했으나 이젠 당정분리가 됐고, 정당과 국회도 자율성이 강화돼야 합니다. 주요 국정이 국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대통령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대통령의 역할을 해나가야 합니다. 입법부와 행정부 간에 정책중심의 대화가 이뤄지기 바라며, 정책은 일방통행하지 않고 대화로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국가적 운명이 걸린 대외문제나 통일안보정책 등에 대해서는 사전조율을 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구하겠으며, 주요 국정이 국회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 2003년 1월 18일 양당 총무와 만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0일 당 대선주자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당정 일체(一體)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닌 '더민주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의 운영이나 공천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정책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과거처럼 당 총재 겸하며 당의 운영ㆍ재정ㆍ공천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2017년3월30일 마지막tv토론회에서-

“나는 인사든 정책이든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라며 “당·정 관계는 수평적으로 진지하게, 일상적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 조언 듣는 게 국정 실패 가능성을 줄이는 일”이라며 “최대한 협의하고 당 의견을 존중하고, 가능하면 당의 자원을 최대한 국정에 함께 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6월2일 성남주민교회 기자회견에서-

정대표는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당ㆍ정ㆍ청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했다.
반면 김 총리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정이 완벽하게 하나가 돼야 한다”라고도 강조했다.
-2026년6월21일 6.3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팩트만 나열해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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