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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형님들, 프리미엄 제네시스 공식 정비망 블루핸즈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해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 한 번씩만 꼭 부탁드립니다..
차량은 22년식 G80 주행거리 4만km 조금 넘었습니다.
얼마 전에 공식 블루핸즈에서 워터펌프 무상 수리를 받았습니다. 작업 끝나고 "다른 부분은 다 이상 없다"며 차를 넘겨주길래 믿고 받아왔는데, 시동 걸고 운전할 때마다 실내로 들큼하고 비린 이상한 화학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머리도 지끈거리고 이상해서 오늘 엔진 커버 열어봤다가 피가 거꾸로 솟았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동액 보충하면서 깔때기도 안 썼는지 라디에이터 캡, 흡기 그릴 안쪽, 휠하우스 프레임(쇼바 마운트 부근)까지 사방팔방에 핑크색 냉각수 원액을 다 쏟아놓고 닦지도 않은 채 출고를 해버렸습니다.
지금 온 사방에 부동액이 찌들어 말라붙어 있습니다.
더 심각한 건, 이 냉각수 테러를 당한 뒤로 차 상태가 눈에 띄게 악화되었습니다.
냉각수 원액은 전도성과 부식성이 있는 화학 물질인데, 이걸 엔진룸에 저렇게 다 쏟아서 쩔어붙게 만들었으니 주변 전자식 브레이크 모듈이나 하체 센서, 배선 커넥터 사이로 냉각수가 다 흘러 들어가서 쇼트 나고 오작동하는 게 아닌지 미치겠습니다.
자기들이 냉각수 다 쏟아놓고 대충 넘겨놓고선 이제 와서 차 상태가 더 심각해졌는데 이거 어쩌라는 건지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월요일에 바로 제네시스 본사 고객센터에 강력하게 공식 민원 넣고, 동네 블루핸즈가 아니라 '본사 직영 하이테크 센터'로 정식 입고시켜서 냉각수 유입에 따른 센서 오작동 정밀 검사 및 하체 전면 보증 교체, 엔진룸 풀 스팀 세척 요구할 생각입니다.
이거 명백한 정비 과실 맞죠? 부동액 저렇게 쏟아놓고 방치하는 정비사가 어딨습니까... 대기업 서비스 믿고 맡겼다가 차 망가지게 생겼습니다.
이 일 확실하게 해결하고 본사에서 제대로 조치 받을 수 있도록 보배 형님들의 조언과 추천 화력 부탁드립니다. 진행 상황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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