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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까지 야구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오다
어느날 갑자기 어릴 때 꿈이었다면서
야구선수가 됨
실력이 보장되지 않았지만
구단 버스를 사주는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입단
세상에나...
옛날에 너 버스 사주고 대학 들어갔지? 라는 농담이 있었는데
타율은 2할에 머물렀지만 홈런도 2방 때림
데릭 지터는 저 나이에 야구 시작해서 저정도 하는 것도 대단한 거라고
친구를 응원해 줌
아무튼, 이 아재는 야구의 높은 벽을 깨닫고는 다시 본업에 복귀했으며
지금은 신발 장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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