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여름철 대목을 앞두고 커피 전문점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이른 무더위에 치러진 이른바 '초여름 1차전'에서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가 승기를 잡고 미소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탱크데이' 논란과 맞물려 스타벅스 판매가 줄어든 사이 커피 전문점 간 희비가 엇갈렸다.
2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국내 커피 전문점 8개 사의 초여름 신용·체크카드 결제 추정액을 집계한 결과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를 기록했다. 초여름은 일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처음 30도를 넘어선 지난 5월 14일부터 최근 수치인 지난달 28일까지 1달여간으로 계산했다. 대상 업체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이디야커피, 빽다방, 매머드커피, 할리스 등 8개사다.

커피 전문점은 여름철을 아이스 음료를 대량 판매할 수 있는 성수기로 분류하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올해 여름은 지난해와 비교해 일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시점이 일주일 정도 앞당겨져 무더위가 일찍 시작했다. 동시에 아이스 음료 판매가 줄어드는 요인으로 평가받는 장마는 2주 이상 늦춰졌다. 지난해에는 장마가 중부 지방 기준으로 6월 19일 시작한 데 반해 올해는 지난 1일 시작한 것으로 기록됐다.
Copyright 엠봉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