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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아 명장이신 홍명보가~
사툊기자회견장에선 감독이라면 적어도 국민 앞에서는 겸허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인데
홍 감독은 죄송하다는 입으로 사과를 읊으면서도, 정작 두 손은 주머니 깊숙이 찔러 넣은 채 흐트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네ㅎ
성적 부진시에 연봉 반납 조항 없는지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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