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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이토라는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시사게시판을 눈팅만 하다 괜찮아서 회원가입을 하고
또 2~3년간 눈팅만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다 작년 말부터 불쾌한 느낌이 드는 게시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왜 같은편인 거 같은데 왜 저분은 국힘, 일베, 펨코의 언어로 우리를 공격하는거 같지???
그렇게 지켜보다가 제 나름의 확신이 생겨서 아직 저처럼 지켜보거나 불쾌한 느낌이 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한달 전부터 댓글도 달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도 쓰고 댓글도 참여하다보니까 눈팅 할 때하고는 다르게 그들이 선명하게 가려지더라구요
답답함에 댓글을 참여할 때는 그 답답함이 잠시 해소되기도 하고, 어떻게 저런 저급한 수준으로 저런 어법을 쓰지란 생각에 참여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한달밖에 안지나갔는데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감정 피로도도 은근 쌓이네요
계속 싸우셨던 선배님들 대단합니다
8월 17일까지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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