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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수십 또는 수백 가지 상황을 준비하고 연습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며 "어떻게든 팀을 다시 만들어 (토너먼트 진출 시) 32강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우리 선수들이 박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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