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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의 2026년 6·3지방선거 활약.txt

입력 2026-06-28 0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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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2026년 6·3 지방선거 활약은 선거 이전 전국을 누비며 보여준 파격적인 총력 유세 행보와 선거 이후 '서울 탈환 실패'에 따른 당내 책임론 및 평가 논란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요약됩니다.


당시 정청래 대표의 구체적인 활약상과 선거 전후의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거 전: '선봉장'을 자처한 파격적인 현장 총력 유세

- "모든 것을 걸겠다"는 배수진: 정청래 대표는 선거 전 기자회견을 통해 "6·3 지방선거 승리에 나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선언하며 선거의 선봉장을 자처했습니다. 공천 과정에서도 전략공천을 배제하고 낙하산·부정부패 등이 없는 이른바 '4무(無) 공천' 원칙을 내세워 잡음을 최소화하려 노력했습니다.

- 전국 방방곡곡의 저인망식 유세: 과거의 거점 도시 위주 유세 관행을 깨고 군·면 단위의 골목까지 직접 찾아다니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대표 취임 이후 37차례의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87곳의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 이색적인 민생 현장 밀착: 무박 2일 일정으로 새벽 청어잡이 배를 타거나 경매 현장을 참관하여 간담회를 열었고, 헌정사상 최초로 선상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대중의 이목을 끄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 선거 결과: 광역단체장 압승과 서울 탈환 실패의 명암

- 지방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전국 광역단체장 17곳 중 12곳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기초단체장 역시 227곳 중 119곳을 확보하며 전체적인 판세에서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계열 시장을 배출하는 등의 상징적인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 서울시장 선거 패배: 그러나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49.22%)에게 1.15%p 차이로 석패(48.07%)하며 서울 탈환에는 실패했습니다.

3. 선거 후: "절반의 승리" 자조와 차기 당권 책임론 돌파

- "흔쾌한 박수는 받지 못했다"는 자평: 정청래 대표는 선거 직후 "참 많이 뛰었으나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흔쾌히 큰 박수를 보내지는 않은 것 같다"며 하늘을 감동시키기에 지극정성이 부족했다고 몸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낙선자들을 위로하고 승리 지역의 요인까지 균형 있게 다루는 '지방선거 평가위원회 백서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 당내 '선거 책임론' 격돌: 전체 승리에도 불구하고 서울 패배를 두고 당내 경쟁 계파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책임론을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2026년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 등 경쟁 주자들이 "지방선거 실패"를 앞세워 정 대표를 압박하자, 정청래 대표는 권리당원의 표심이 강하게 작용하는 '1인 1표제' 당규 개정안을 의결하며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와 뉴스>

2026.3.8 [속보]정청래 “6·3 지방선거 승리로 내란 청산, 모든 것 걸겠다···전략공천 안 할 것”.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081126001#ENT

2026.6.4 [자막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6.3 지방선거 결과 수용 및 국정 정상화 다짐

https://www.youtube.com/watch?v=vlXw-nzSI08

2026.6.18 정청래 "민주당, 지선서 흔쾌히 박수받진 못해‥객관적 평가 필요"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31088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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