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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플랫폼이 바꾼 대학가 시험 부정행위

입력 2026-06-21 12: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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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을

악용한 집단 부정행위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며 대학 사회의 학문적

신뢰와 윤리의식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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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는 600여 명이 수강하는 온라인 시험 중 카메라 사각지대를

이용해 챗GPT로 답안을 작성한 정황이 포착되어 해당 학생들의 전원 0점

처리와 정학이 예고되었습니다. 고려대에서는 1400명이 참여한 교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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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험 도중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공유하는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중간고사가 전면 무효화되었습니다.

두 사건 모두 비대면 교육 환경의 감독 사각지대와 대학생들의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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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그리고 기술 악용이라는 공통적인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효율과 성과 중심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일어난 빙산의 일각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생의 91.7퍼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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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정작 대학의 71.1퍼센트는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실정입니다.

결과적으로 AI의 발전을 멈출 수 없는 만큼 단순한 금지나 기술 통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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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사용법을 제도화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대학은 이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기술을 책임 있게 활용하는 방법과 올바른 양심을 가르치는

AI 리터러시 교육을 새로운 인성교육으로 도입해야만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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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