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송도1동,2동 득표 같을 확률. 제법실상 연기법의 실제

입력 2026-06-11 0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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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 월요일



(23026.06.08)


(인천 송도 1동과 2동이 같은 득표수로 일치한 것에 대한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67977?sid=102

머니투데이

인천 송도1동·송도2동 사전득표수 똑같아…누리꾼·통계학자 갑론을박

2026.06.06. 오후 2:26


누리꾼들은 "같은 지역 1동과 2동의 득표수가 똑같을 수가 있나", "이번 사태를 통해 선관위를 더 불신하게 되는 것 같다", "제미나이 돌려 보니 절대 불가능한 경우의 수라고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송도도 투표용지 부족했다는데 선관위가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통계 전문가들은 주요 후보 2명의 득표수가 서로 다른 두 지역에서 동일하게 나타난 사례는 드문 현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통계적 희귀성만으로 특정 의혹을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 통계 전문가는 "한 후보의 득표수가 우연히 같을 수는 있지만 두 후보의 득표수가 동시에 일치한 점은 눈여겨볼 만한 현상"이라면서도 "다만 통계적으로 희박하다는 사실만으로 집계 오류나 부정행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유전] [오전 1:09] 사진 인천송도득표

송도 개표 확률.JPG


[유전] [오전 1:11] (유전의 제미나이에 질문) 위 선거 개표 결과에서 이미 확정된 투표자수 내에서 송도 1동과 송도 2동이 동일한 득표율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되나?


(제미나이 답변) 두 지역의 유권자 성향(지지율 약 $67.79\%$)이 동일하다는 통계적 전제하에, 이미 한 곳의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다른 한 곳의 득표수가 소수점 자리까지 유도된 비율이 아닌 '정확한 정수 표수(3,030표와 1,440표)'로 일치할 확률은 약 $1.28\%$ 입니다.이는 대략 100번의 선거(혹은 100개의 동) 중 1~2번꼴로 발생할 수 있는 확률입니다


[유전] [오전 1:10] 100번의 선거 중 1-2번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확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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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26.06.09에 추가 [오전 7:59] 나는 부정선거 주장하는 측인 우파가 가져온 위 표로 제미나이에 질문한 것임.

[유전] 2026.06.09에 추가 [오전 8:22] 다른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만 하더라도 송도1동의 개표 결과치인 총투표자수 28,173 에서 박찬대 3,030, 유정복 1,440 으로 나온 상황에서 다른 송도2동의 총투표자수가 송도1동의 총투표자수 보다 적은 26.151이기 때문에 1/26,151 한도에서 나온다고 보면 됨. 변수를 조정해서 약간의 조정치가 나온다고 해도 우파들이 말하는 "확률이 0에 수렴한다"는 상황은 있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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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저 [오후 9: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65672

[생활속의 수학] 25명 중 생일이 같은 사람 있을 확률은?

중앙일보 업데이트 2003.12.03 17:08

박경미 홍익대 교수 수학교육학과


[유전] [오후 9:21] (위 기사내용) "축구장에 양팀 선수 22명, 주심 1명, 선심 2명, 모두 25명이 있다. 이 중에서 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은 얼마일까. 놀라지 마시라, 57%나 된다. 1년이 3백65일인 점을 감안할 때 3백66명은 모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이 경우 2명의 생일이 같거나 3명 이상의 생일이 일치해도 되며, 생일이 같은 쌍이 여럿 나올 수도 있어 상당히 복잡하다. 이럴 때는 반대로 생일이 모두 다른 경우를 고려하면 훨씬 간편하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생일이 다를 확률은 364/365다. 그 다음 사람의 생일이 앞의 두 사람과 다를 확률은 363/365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25명의 생일이 모두 다를 확률은 364/365×363/365×…×341/365을 계산한 약 0.43이다. 따라서 25명 중 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은 1에서 0.43을 뺀 0.57이 된다. [출처:중앙일보]


(오늘 새벽 인천 송도 1동, 2동 득표가 같은 것에 대한 확률 토론 톡방에서 갑자기 누군가 들어와 위 기사를 올린 어떤 유저의 댓글)

위 어떤 유저 [오후 9:22] 네 과거 사전투표 통계보시면 나올거에요 부정선거론이 퍼지면서 그때부터 보수의 본투표율이 확 올라가요


[유전] [오후 9:24] 내가 주장하지 않아도 이렇게 누군가 와서 제대로 된 2003년도 설명 기사를 가지고 오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제법실상 연기법" 임


(네이버 AI에게 질문) "제법실상 연기법"에 대해 알려줘. (답변 중 "십현연기문" 이라는 것이 눈에 띄어 퍼 옴)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405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십현연기문")


십현연기문 十玄緣起門

십문현(十門玄), 십현연기무애법문(十玄緣起無?法門)

약칭 십현문(十玄門)

집필 및 수정

집필 2022년 최종수정 2023년 09월 24일


내용 요약

십현연기문은 화엄교학에서 바라보는 이 세계의 실상인 법계 연기를 열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다. 십현연기무애법문(十玄緣起無?法門)이라고도 하며 '십(十)'은 원만한 수[滿數]를 뜻하고, '현(玄)'은 깊고 현묘[深玄]하다는 뜻이며, '연기(緣起)'는 사사무애연기(事事無?緣起)의 법문이라는 뜻이다.


정의

화엄종에서 일승법계 연기의 특징을 10가지로 나누어 설명한 불교 교리.


내용

십현연기문은 십현문(十玄門) 또는 십현연기무애법문(十玄緣起無?法門)이라고도 한다. '십(十)'은 원만한 수[滿數]를 뜻하고, '현(玄)'은 깊고 현묘하다는[深玄] 뜻이며, '연기(緣起)'는 사사무애연기(事事無?緣起)의 법문이라는 뜻이다. 즉, 모든 현상은 각 현상마다 서로 원인이 되어 밀접한 융합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사무애연기의 특징적인 모습을 열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 십현연기문이다.

화엄종에서 온갖 존재는 낱낱이 고립된 존재가 아니고 그 하나하나를 취하면 어느 것이든지 모두 전일(全一)의 관계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를 열 가지 부문으로 관찰하여 정립한 것이 십현연기문이다.


중국에서는 이에 대해 신(新)과 고(古)의 구별이 있는데, 지엄(智儼)주1이 세운 것을 고십현(古十玄)이라 하고, 법장(法藏)주2이 고십현을 계승하여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에서 주창한 것을 신십현(新十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 설을 모두 채택하였는데 의상(義湘)이 중심이 된 화엄종은 구십현을 채택하였고, 표원(表員) 등은 신십현을 전승하였다. 십현 연기의 각 항목을 고십현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시구족상응문(同時具足相應門)은 십현 연기의 총설(總說)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다. '동시'는 선후가 없음을 밝히고, '구족'은 모두 섭수하여주3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일체 제법이 10의를 동시에 구족해서 상응하여 원만히 조화되어 있음을 밝힌다. 10의는 ① 가르침[敎]과 내용[義], ② 이법[理]과 현상[事], ③ 관찰되는 대상[境]과 관찰하는 지혜[智], ④ 수행[行]과 수행에 의해 도달하는 지위[位], ⑤ 원인[因]과 결과[果], ⑥ 시공간 및 무정물[依]과 불보살주4 및 중생[正], ⑦ 본체[體]와 작용[用], ⑧ 사람[人]과 대상[法], ⑨ 역행[逆]과 순행[順], ⑩ 느끼는 것[感]과 응해 주는 것[應]이다.


둘째, 일다상용부동문(一多相容不同門)은 만상을 일(一)과 다(多)로 나누고 그 사이에서 서로 용납하고 서로 섭입(攝入)하여도 조금도 장애가 되지 않으면서도 개개의 자신은 서로 차별한 상모(相貌)를 잃지 않으며 그 본성을 가진다는 것을 밝힌 부분이다.


셋째, 제법상즉자재문(諸法相卽自在門)은 만유 제법의 자체는 모두 일체(一體)이어서 서로 원융무애자재(圓融無?自在)함을 밝힌 부분이다. 예를 들면, 1전(錢)이 없으면 10전도 없고 10전이 없으면 1전도 없는 것과 같이, 하나가 없을 때에는 일체가 없다는 뜻에서 일즉일체(一卽一切)이며, 일체가 없으면 하나도 없다는 뜻에서 일체즉일(一切卽一)이라고 한다.


넷째, 인다라망경계문(因陀羅網境界門)은 제석천(帝釋天)주5에 있는 보배로 된 그물의 그물코마다 달린 보주(寶珠)가 서로 그림자가 비치어 중중무진(重重無盡)함을 밝힌 부분으로, 만유의 제법이 서로 상즉상입한 것을 설명한 것이다.


다섯째, 미세상용안립문(微細相容安立門)은 미세한 것의 장애 없음이다. '미세'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 극도로 미묘하고 세밀하다는 것이고, '상용'은 하나가 많은 것을 포함하는 것이고, '안립'은 하나와 많은 것이 섞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무한한 세계가 작은 티끌 속에 존재하며, 이들 세계의 일체 먼지 속에 또 다시 무한 세계가 존재하고 이것이 끝없이 반복된다.


여섯째, 비밀은현구성문(秘密隱顯俱成門)은 무릇 한 사물을 여러 방면으로 관찰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한 방면이 숨으면서 다른 방면이 특별히 나타나는[隱顯] 경우가 있고, 각 방면이 동시에 서로 대대(對待)하므로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각 방면이 비밀스럽게 은현하여주6 동시에 존재하는 관계를 보인 법문이다.


일곱째, 제장순잡구덕문(諸藏純雜具德門)은 수행하는 데 일과 다의 행이 서로 즉입(卽入)함을 말하는 한편, 순일한 행위 가운데 복잡한 행위가 그대로 덕으로서 갖추어져 서로 구애되지 아니함을 말한다. 보시(布施)의 행 가운데 다른 일체의 행을 갖추었다고 하는 것과 같이, 보시의 행이 곧 만행(萬行)주7이라고 보는 것과 같다.


여덟째, 십세격법이성문(十世隔法異成門)의 십세는 과거 · 현재 · 미래의 삼세(三世)에 각각 다시 삼세를 나눈 구세와 이를 총괄하는 일세, 즉 일념(一念)을 말한다. 구세는 시간적으로 전후 차별 관계에 있지만 모두가 일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모두 일념 중에 현현(顯現)하여 십세의 장단이 자재하게주8 원융하며주9 상즉 상입 하는 것으로, 십세의 격한 법이 다르게 성취하는 문이다.


아홉째, 유심회전선성문(唯心廻轉善成門)은 일체의 모든 법이 여래장(如來藏)주10의 일심(一心)으로 전변(轉變)하여 생긴 것임을 표시하는 부분이다.


열째, 탁사현법생해문(托事顯法生解門)은 차별의 현상계(現象界:事)를 의지하여 진리(眞理:法)를 나타내어 사람으로 하여금 요해(了解)하는주11 지혜를 내게 한다는 뜻이며, 현상계의 사물 그대로가 진리라는 것을 보이는 문이다.


주석

주1

: 중국 수나라 말기에서 당나라 초기의 승려(602~668). 속성(俗姓)은 조(趙). 존호는 지상대사(至相大師). 화엄종의 제2조로, 육상원융ㆍ십현 연기의 뜻을 설교하여 화엄종을 널리 알렸다. 저서에 ≪수현기(搜玄記)≫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주2

: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643~712). 속성은 강(康). 호는 현수(賢首). 화엄종의 제3조로, 지엄에게서 화엄경을 배웠다. 670년에 칙령에 의하여 출가한 뒤 교학의 대성에 힘썼으며 현장, 일조, 실우난타 등의 역경(譯經) 사업에도 참여하였다. 저서에 ≪화엄오교장(華嚴五敎章)≫,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주3

: 관대한 마음으로 남을 받아들이다. 우리말샘

주4

: 부처와 보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주5

: 십이천의 하나.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천의 임금으로, 사천왕과 삼십이천을 통솔하면서 불법과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을 보호하고 아수라의 군대를 정벌한다고 한다. 우리말샘

주6

: 숨었다 나타났다 하다. 또는 보일락 말락 하다. 우리말샘

주7

: 불교도나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행동. 우리말샘

주8

: 속박이나 장애 없이 마음대로 하다. 우리말샘

주9

: 한데 통하여 아무 구별이 없다. 우리말샘

주10

: 미계(迷界)에 있는 진여(眞如). 미계의 사물은 모두 진여에 섭수(攝受)되었으므로 이렇게 일컫고, 진여가 바뀌어 미계의 사물이 된 때에는 그 본성인 여래의 덕이 번뇌 망상에 덮이지 않게 되었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또한 미계의 진여는 그 덕이 숨겨져 있을지언정 아주 없어진 것이 아니고 중생이 여래의 본성과 덕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렇게 칭한다. 우리말샘


(위 십현연기문 외 다른 답변)


제법실상 연기법 핵심

연기: 어떤 현상도 독립적 실체가 아니라 인연·조건의 결합으로 나타나며, 조건이 바뀌면 함께 바뀐다는 관점입니다.


실상(實相): ‘사실이 곧 진리’로, 외부의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조건에 따라 드러나는 현상(법) 자체를 뜻합니다.


무상·무아: 모든 것이 변하고 고정된 ‘자아’나 ‘나’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으로 연결됩니다.


체득 방법

법문과 사색으로 이해를 넓히고, 직접 경험을 통해 ‘확연히 아는’ 단계로 나아가세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일상에서 ‘왜 나는 이런가’처럼 조건을 끊임없이 관찰해, 집착을 줄이고 흐름을 인정하는 태도를 기르세요.


수행은 ‘무의식화된 믿음’처럼, 힘들게 애를 쓰기보다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상태를 목표로 합니다. (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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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다른 유저 [오전 2:26] 유전님, 사람이 살면서 바람나고 불륜하게 되는것도 다 결국엔 인연일까요? 인연이기에 바람나는건가요?


[유전] [오전 2:29]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자유분방하게 사귈 수 있는데 전생에서 그렇게 수 없이 많은 여자 남자 관게가 결국은 어느 때 자신의 영원한 반려자를 선택했을 때 그 나머지 전생 모든 불륜의 관계자들이 방해를 하죠. 그래서 또 선택한 반려자와 싸우고 헤어지고 또 다른 생에서 다른 이성과 선택하고 또 방해받고 싸우고 헤어지고 끝이 없음.


[심연] [오전 2:53] 모든 쾌락에는 댓가가 따르는 법이죠. 집착의 크기만큼 더 괴롭습니다.


[심연] [오전 2:53] 다만 진리에 대한 집착, 진리를 구하고자 하는 욕심은 (선한) 의지라고 하죠.


[유전] [오전 9:59]


"(대진연 나무위키 내용) 대한민국의 강성 NL 성향의 극좌 학생운동 단체. 사실상의 한총련 후신 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체사상 교육, 김정은 연구모임과 같은 노골적인 종북 활동 등으로 북한과 관련된 여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정당 중에서는 국민주권당과 연계 중이다.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김정은을 찬양하는 활동을 하는 등 전형적인 극좌의 면모를 보인다."


유전: 대진연(대학생진보연합)은 과거 강제 해산된 통진당을 대부분 좌파나 민주세력과 연계시키지 않는 것과 같이 대진연을 단순히 친북단체로 볼 뿐 민주당이나 이재명과 아무 관련 없다고 판단함.


[유전] [오전 11: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94612?sid=102

"너 대진연이지, 죽어"…2030빠지자 고령 극우 늘어

2026.06.08. 오후 10:57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닷새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2030이 줄어든 반면 강경 보수 세력이 늘어나 시위자 간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8일 오후 8시40분 기준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만5000여명이 집결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고령 참여자가 주를 이뤘다. 20·30대가 주축이 됐던 주말 시위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극우 세력이 젊은층에게 시비를 걸면서 시위자 간 신경전도 벌어졌다.


오후 7시25분께는 50대 10여명이 10대 남학생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확성기를 들고 소리치는 남학생의 주장에 반대하는 모습이었다.


자신을 고등학생 2학년이라고 소개한 남학생은 "모두가 재선거를 외친다. 같은 재선거에도 차별점을 둬야 한다"며 "재선거를 외쳤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이 탄압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50대 여성 한 명은 "대진연(대학생진보연합)'이다. 죽어"라며 삿대질했다. 이에 옆에 있던 50대 남성이 "대진연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남학생을 옹호하기도 했다.


현장 구호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날 시위자들은 개표소 각 입구 앞에서 '부정선거'를 연신 외쳤다. 앞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극우 세력 등과 선 긋기 위해 '재선거' 구호만 고집했던 주말 시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양손에 쥔 국기도 달라졌다. 이날 현장 곳곳에선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든 시위자들이 3~4명 중 1명 꼴로 포착됐다. 지난 주말 시위 때는 극우 단체의 상징물로 여겨졌던 성조기가 자제됐다.


당초 참정권 박탈에 대한 분노가 담겼던 팻말에는 강경 보수 단체의 구호들이 등장했다. 'MAGA WITH ROK(대한민국과 함께하는 MAGA)과 'Stop the steal(표 도둑질을 멈추라)을 비롯해 '이재명 재판 속개하라', '힘내라 윤석열' 등 정치적 문구들도 팻말에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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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