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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응원 마케팅에 나섰지만 치킨·주류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11시에 열리면서다. 과거 월드컵 특수의 핵심이던 ‘퇴근 후 치맥’ 수요가 이번 대회에서는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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