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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상 최악의 국제행사 새만금 잼버리] 김관영 전북지사 새만금잼버리 책임회피성 기자회견





[사건 개요]
2023년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당시 국내외 주요 언론들의 실시간 보도 내용은 충격적인 현장 실태 고발과 책임 공방, 그리고 외신의 날카로운 비판이 중심이었습니다.
당시 뉴스 헤드라인과 주요 보도 줄거리를 분야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막 직후 현장 실태 보도 ("지옥 같은 생존 게임")개막 첫날부터 폭염과 인프라 부실로 인한 사건 사고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 "첫날에만 온열질환자 수백 명 속출": 영상 35도를 넘나드는 뙤약볕 아래 그늘막이 전혀 없어 쓰러지는 대원들의 뉴스 영상이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개영식 중단 요청을 검토했다는 소식이 실시간으로 보도되었습니다.
▣ "진흙탕 야영지와 해충의 습격": 개막 직전 폭우로 물이 빠지지 않아 대원들이 플라스틱 팔레트를 깔고 진흙 위에서 잠을 청하는 처참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화상벌레와 모기로 피부가 뒤덮인 대원들의 인터뷰가 연일 뉴스에 등장했습니다.
▣ "화장실은 보건 위협, 곰팡이 달걀 제공": 불결하다 못해 악취가 진동하는 화장실 위생 상태가 단독 보도되었으며, 간식으로 지급된 구운 달걀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어 먹거리 안전 문제로 뉴스 비판이 고조되었습니다.
2. 외신 및 해외 학부모들의 분통 ("K-팝에 속았다")
외교 문제로 번지기 시작하면서 외신들은 한국 정부의 준비 부족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 영국 BBC 및 미국 CNN의 긴급 타전: 영국 BBC는 자국 대원들의 말을 인용해 "단순 폭염 문제가 아닌 위생과 안전의 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 해외 부모들의 SNS 성토 대회: 자녀를 보낸 해외 학부모들이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날렸다", "돈을 내고 아이들을 생존 게임에 보낸 꼴"이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인터뷰가 국내 뉴스로 역수입되어 큰 파장을 낳았습니다.
3. '도미노 탈출'과 조기 철수 뉴스 ("반쪽 잼버리 잔혹사")
가장 많은 대원을 보낸 종주국들이 철수를 결정하면서 뉴스는 '국제적 망신'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 "영국·미국·싱가포르 줄줄이 짐 쌌다": 단일 국가 최대 인원(4,500여 명)인 영국 대표단이 캠프장을 떠나 서울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 행렬이 연일 톱뉴스로 다루어졌습니다. 곧이어 미국 대표단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로 철수한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 "태풍 북상, 새만금 전원 대피령": 대회 중반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소식에, 남은 3만 6,000여 명의 대원이 전원 버스 1,000여 대에 나눠 타고 전국 8개 시도로 흩어지는 사상 초유의 이주 작전이 재난 방송 형태로 중계되었습니다.
4. 정치권의 네 탓 공방 뉴스 ("예산은 다 어디로 갔나")
사태가 파행으로 치닫자 언론은 1,000억 원이 넘는 잼버리 예산의 행방과 책임 소재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 6년간 뭐 했나" VS "현 정부의 컨트롤타워 부재": 여당이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가 새만금 SOC 예산을 타내기 위해 대회를 악용했다"고 주장하는 뉴스와, 야당이 "현직 윤석열 정부와 여성가족부의 무능이 낳은 인재"라고 맞서는 정치권의 공방 뉴스가 매일 밤 대립했습니다.
▣ 공무원들의 외유성 출장 폭로: 잼버리 준비를 명목으로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스위스, 이탈리아 등 크루즈 여행과 유명 관광지를 다녀온 과거 출장 내역들이 언론에 단독 보도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 당시 뉴스들 ]
◎ 2023-07-25 대회 D-7 새만금 잼버리는 '공사 중'
https://www.jjan.kr/article/20230725580331
- 8월 1~12일 개최, 158개국 청소년 4만3000명 참가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윤희근 경찰청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은 일제히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찾아 대회의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대회 일주일 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았겠지만 예산 사정상 (미리 공사를 완료하지 못한) 불가피한 부분들이 있었다"며 "대회 개최 날짜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운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만금 잼버리조직위 등에 "최근 언론 등에서 제기해 온 폭염‧폭우, 감염병 등 우려 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고 빈틈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 2023.08.07 스친 순간 불탄 듯 '공포의 벌레' ' 잼버리 습격에 수백 명 '퉁퉁' -MBC
https://www.youtube.com/watch?v=TKqBlXXN0Vs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의 다리 사진입니다 벌레에 물린 자국이 가득합니다 어제
여성 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발생한 잼버리 관련 환자는 146명의 달했습니다이 가운데 벌레로 인한 환자가 38명으로 36.1%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피부 발진이 250명으로 17.1% 온열 증상자가 100 38명으로 9.4%를 차지했습니다 극심한 폭염으로 대외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레로 인한 환자가 온열 환자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 잼버리 학부모들 "아이들 더위와 벌레에 힘들어해, 일부는 퇴소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4053100055
대회 나흘차 열대야만 3일…"해외 대원들 텐트용 선풍기 등 준비 못해 더 고통"
구덩이 물 말라 벌레 줄고, 프로그램 조정·냉방 강화로 점차 나아진다는 의견도
◎ 2023.08.08 "한국에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해외 부모들 분통 - 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nHYcyB7bZ5Y
잼버리에 자녀들을 보낸 전 세계 부모들도
이번 사태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잼버리 대회장이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았고,
철수를 한 뒤에도 숙소를 잡지 못했다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스카우트 연맹 사무총장은 "잼버리 100년 역사상
가장 큰 도전에 직면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23. 8. 8
'위험할 만큼 역량 밖의 국제 대회였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태풍 피해 새만금서 조기 철수 - BBC News 코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ZovV6-xpViY
한국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수만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북상하는 태풍으로 인해 야영지에서 철수하고 있다.
폭염 속에 수백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영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들은 이미 폭염과 영지 내 열악한 위생 상태를 지적하며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한 바 있다.
◎ 2023.08.03英, 외교관들 새만금 급파..."진짜 생존게임" 해외 성토 잇따라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8/03/SWWP4X53DVGILLGOPMOFLTA3JI/
-한국에 아들과 딸을 보낸 외국 학부모들 사이에선 “아이들이 기대했던 대규모 국제 행사가 말 그대로 ‘생존 게임’이 됐다”는 조롱섞인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 전북지사 "잼버리 통해 수십조 SOC 구축 등 허위사실 강경 대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8140449Y
- 김 지사는 또 잼버리를 통해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을 구축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북이 잼버리 대회를 이용해 수십조원의 예산을 끌어왔다는 둥 허위 사실을 주장해 전북인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주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며 "새만금 사업은 잼버리가 유치되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 2023. 8. 14 김관영 잼버리 기자간담회논란
"영국 대표단, 철수 정당화 위해 화장실 얘기 부각"...새만금 잼버리 기자간담회서 나온 말 l YTN
https://www.youtube.com/watch?v=aMRpLe4hO2I
- 91년 보성 잼버리와 새만금 잼버리가 비교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당시 국민들의) 인내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한다”라며 “가장 큰 차이는 결국은 SNS의 발달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바로 참가자들이 SNS에다가 그걸 올리고, 사진 찍어서 부모에게 보내고, 그런 것들이 금방 이슈화되고 있었고...”라고 말했는데요.
◎ 2023-08-06
일방적 통보에 또 피해보는 K리그, “잼버리도 망치고 전북도 망치고”, “김관영 꺼져” 민심 폭발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37193
- 전북 현대 서포터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잼버리도 망치고 전북도 망치고!”, “관영씨 협조? 협박으로 조짐”이라는 현수막을 들며 항의 메시지를 던졌다. 킥오프 전에는 “김관영 꺼져”라는 격한 구호까지 외치며 불만을 터뜨렸다.
◎ 2025.04.10 새만금 잼버리 감사 결과 공개…“총체적 부실이 부른 실패” -KBS
https://www.youtube.com/watch?v=osPGveyv8Do
-감사원이 지난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감사원은 전북도와 여가부, 조직위가 모두에게 책임이 있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당시 전북도 공무원들은 현장을 눈으로만 둘러봤고, 배수로 설치와 그늘용 나무 조성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철/전북도 감사위 사무국장 : "(전북도에 대해서는) 잼버리 유치 과정에서 잘못한 부분들, (행사 시기인) 2023년 8월 기준으로 했을 때 7~8년 전의 문제를 대부분 지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대회 준비와 운영을 맡은 조직위는 사전 점검에서 지적된 배수, 폭염, 해충, 화장실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식과 얼음 준비, 해충 방제 대책이 부실했고 임시 의료시설도 제대로 꾸리지 않아 대회 기간 내내 참가자들에게 불편을 안겼다는 겁니다.
◎ 2025. 4. 10 감사원 "새만금 잼버리 총체적 부실...준비부족·허위보고"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AjA_oXCvso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국제행사였다는 오명을 남긴 '새만금 잼버리'는 부지 선정부터 준비 과정까지 총체적인 부실이 파행 원인이라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위법 부당 행위가 드러난 조직위와 여가부, 전라북도 관계자 등 10여 명에 대해 인사 조치나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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