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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 가짜 터널을 그려놓은 사람때문에 사고 발생

입력 2026-06-02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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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몬테실바노의 한 다리 아래에
누군가 실제 도로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초현실적인 터널 벽화를 그려놓았다.

클래식 만화 '로드러너'에서 영감을 받은 이 그림 때문에
도로가 갑자기 끊긴 줄 알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운전자가 속출했고,

실제로 벽에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벽화는 온라인에서 순식간에 바이럴됐지만,
경찰은 수개월째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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