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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멈춰달라 묵살한 강제 팔굽혀펴기…병사 근육 녹았다

입력 2026-05-26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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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신체적 한계를 느낀 A 상병이 "저 너무 힘듭니다. 간부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세 차례나 중단해달라고 했으나 팔굽혀펴기는 중단되지 않았고, A 상병은 가까스로 50회를 채웠다.


그러나 또다시 강제 팔굽혀펴기가 시작됐고 "힘들어서 못 할 것 같습니다"라는 간곡한 호소는 묵살됐다.


결국 100회에 가까운 팔굽혀펴기를 이어가다 호흡이 급격히 거칠어지는 상태에 이르러서야 B 중사는 강제 팔굽혀펴기를 멈췄다.


강압적인 팔굽혀펴기를 겪은 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A 상병은 이튿날 양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근육통치고는 너무 아픈데' 정도로 생각했으나 그다음 날에는 두 팔을 들어 올릴 수조차 없었다.


동기의 도움으로 군복을 입은 A 상병은 11일 오후 1시 소대장에게 보고한 뒤 의무대를 찾았고, 그날 아침부터 소변을 보지 못했던 A 상병이 링거를 맞고 본 소변의 색깔은 '콜라색'이었다.


곧장 국군포천병원으로 후송돼 진행한 혈액검사 결과 근육효소(CK·크레아틴키나아제) 수치는 4만에 달했다.


정상 수치인 50∼200의 수백 배에 달할 정도로 근육이 녹아버린 것이다.


A 상병 가족의 요구로 13일 민간 대학병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근육효소 수치는 7만7천380까지 치솟았다.







신교대에서 군장 돌리다가 죽여놓고도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이런 기사 나오는거보면 아들 군대보낸 부모들이


중대장이나 대대장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극성 부리는게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행여나 아들 잘못되면 그때 왜 신경 안썼을까 평생 후회하는 것 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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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