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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조국!"…고덕 달군 연휴 마지막 날, 김용남은 없었다

입력 2026-05-26 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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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여야 후보들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합동 유세와 거리 인사에 집중하며 시민 접점 넓히기에 나선 반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예고된 거리 유세 현장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엇갈린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오후 고덕 브리티시 사거리 일대에서는 각 후보 진영의 유세가 잇따라 열렸다. 젊은 층과 외지인 유입이 많고 신도시 특성상 정치적 유동성이 큰 지역인 만큼, 세 후보 모두 고덕을 핵심 승부처로 보고 집중 공략에 나선 모습이었다.

다만 가장 먼저 예정됐던 김용남 후보 유세는 시작부터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이날 오후 3시쯤 고덕 브리티시 사거리에서는 민주당 유세 차량에서 '기호 1번 김용남'이 반복되는 선거송이 흘러나왔고, 민주당 성향 유튜버들이 현장에 모여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신호 대기 중이던 한 차량 운전자는 창문을 내린 채 손가락으로 기호 1번을 그려 보이며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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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오후 3시부터 진행 예정이던 김 후보와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의 거리 유세는 예정 시간 이후에도 시작되지 않았다. 현장에 모여 있던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 유튜버들은 한참 동안 후보를 기다렸지만 김 후보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48362/%EC%9E%AC%EB%B3%B4%EC%84%A0-%ED%98%84%EC%9E%A5-%EC%9C%A0%EC%9D%98%EB%8F%99-%EC%A1%B0%EA%B5%AD%EA%B3%A0%EB%8D%95-%EB%8B%AC%EA%B5%B0-%EC%97%B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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