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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화문 집회 나온 전광훈

입력 2026-04-28 2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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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기소 됐다가 병원 치료 등 사유로 풀려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 집회 무대에 올라 서부지법 난동범들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서울구치소에 3번 구속됐는데, 100% 무죄를 받아 법무부로부터 6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며 “이번 재판도 틀림 없이 3천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질서 안에서 평화 통일을 명령하고 있다. 국민들이 너무 멍청해서 (이를) 수없이 외쳐도 못 알아듣는다”, “북한으로 잡혀가고 싶냐”, “내가 없으면 광화문이 존재할 수가 없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7일 전 목사가 당뇨병에 의한 비뇨기과 질환으로 주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점, 얼굴이 널리 알려져 도주하기 쉽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했다.


보석 조건은 사건 관계인 7인 접촉 금지 등이었다. 집회 참석 제한 조건은 두지 않아 지난 18일 전 목사는 보석 후 처음으로 집회 현장에 직접 나왔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와 금전적 지원 등을 통해 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지난해 1월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선거 앞두고 누가 일부러 다시 풀어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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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2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