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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신선란이 오는 16일부터 대형마트를 통해 시중에 공급된다.
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신선란은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0구 한 판 기준 589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국내 평균 소매가격보다 약 15% 낮은 수준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집계를 보면 전날 기준 특란 30구 평균 가격은 6964원으로 7000원에 근접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들여온 태국산 신선란은 총 224만개 규모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추가 물량을 순차적으로 수입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닭고기에 대해서도 할인 지원이 이어진다. 오는 29일까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정책을 유지하고, 1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는 자조금을 활용해 납품 단가를 마리당 1000원 낮추는 방안도 병행한다.
돼지고기 가격 안정 조치도 함께 추진된다. 일부 업체들은 삼겹살, 목살, 뒷다릿살 등 주요 부위 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뒷다릿살은 3개 업체가 750t 물량에 대해 평균 4~5% 가격을 낮추고, 삼겹살과 목살은 5개 업체가 288t 물량을 대상으로 평균 5.9~28.6% 인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공급가격 인하가 실제 소비자가격에 반영되도록 유통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전반적인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청양고추와 시금치 등 일부 채소는 일교차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순 이후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다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이 비교적 낮은 양파와 당근, 양배추 등 채소류는 현재 소비 촉진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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