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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셨음.
사실 저건 하품이라기보다도
턱뼈를 다시 맞추는 것에 가까운 행동인데,
으얽얽
뱀은 덩치가 큰 먹이를 먹을 때
턱뼈를 분리하여 입을 크게 벌려 삼키는데,
먹이를 다 삼킨 후
턱관절을 다시 제자리에 돌려넣기 위해
입을 크게 벌려 맞추는 것이라고 함.
느에엥
물론 먹이를 먹지 않더라도
턱관절 스트레칭 겸 하품을 하기도 하고,
사람처럼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새로운 환경에 와 피로할 때에도
입을 크게 벌렸다가 닫는 모습이 관찰된다고 함.
이 쪽이 인간의 하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

하암... 콜록콜록
다만, 먹이를 먹지 않았는데도
하품을 너무 많이 하거나 숨을 헐떡거린다면,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이 있기에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함.
그럼 마지막으로 조그만 뱀의
하찮은 하품 보고 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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