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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돌에 그 팬덤이라는 뉴진스 팀버니즈 근황

입력 2025-04-28 15: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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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두고 소속사 어도어와 팬덤 팀 버니즈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뉴진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인도미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팝업스토어 관련 온라인 구매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수요 조사 및 예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실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했다.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팀 버니즈의 수요조사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인도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라면서도 "어도어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일부 팬 계정 및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팬여러분꼐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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