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우마카세 1화 링크)

반갑다 말붕이들
오늘은 말딸의 고향, 활약한 경마장의 특산물이나 원본마가 좋아하던 음식 등을 써서 요리하는 우마카세 두번째 메뉴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바나나 치즈소스를 끼얹은 징키즈칸 버거& 멜론살사]와 [바나나멜론 셔벗] 되시겠다.
그럼 레시피를 소개하기 앞서 재료부터 소개하겠다.

[버거 번 재료(ㅈ데리아 ㅈ만한 버거 크기로 8개, 해당 레시피에서 사용할 크기로 4개 기준)]
-강력분 5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1큰술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수북히)
-식용유 4큰술
(올리브유,코코넛오일 빼고 다 ㄱㅊ, 마가린 안됨)
-우유 200ml
(※오늘 소개할 레시피를 따라해 볼 것이라면 번은 그냥 사서 써라.. 레시피 조리 시간의 6할 이상을 번이 잡아 먹는다..)

[징키즈칸 버거&멜론살사 재료(2인분)]
-버거 번 2개
-생 모짜렐라 치즈150g
(먹고싶은 치즈 원하는 만큼으로 대체 가능)
-양 목심 400g
-빵가루 4큰술
-단호박 작은것 1/2개
-양파 1개
-감자 3개
-토마토 2개
-당근 반개
-홍고추 1개(할라피뇨로 대체 가능)
-멜론 1/8개
-바나나 1개
-녹인 체다치즈 5큰술
(카망베르나 나초치즈소스 등 향과 꼬릿한 맛이 강한 치즈나 숙성치즈로 대체 가능, 피자치즈와 모짜렐라로는 ㅂㄱㄴ)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후추 취향껏 조절
-옐로우머스타드 2큰술
(허니머스타드로 대체 가능)
-꿀 2큰술
-굴소스 1큰술
-파프리카파우더 1큰술
-라임즘 2큰술
-설탕 1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같은 양의 다진생강으로 대체 가능)

[바나나멜론 셔벗 재료]
-바나나 2개
-멜론 1/2개
-얼린 우유 200ml
-꿀 3큰술(같은 양의 설탕,물엿 등으로 대체 가능)
+원하면 크림 등을 추가해도 되나 본인은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식감을 원한다면 크림을 추가해 볼 것

우선 우리 근-본 주인공 3000엔은 홋카이도 출신으로
홋카이도의 특산품은 멜론이 매우 유명하더라.

외에도 추운 북쪽 지방에 빠질 수 없는 감자, 양고기 등이 있어 사이드와 패티에 활용하기로 했다.

징키즈칸 바베큐가 유명한 점은 덤.
징키즈칸 바베큐에 거의 빠지지 않고 보이는 단호박 또한 소스에 활용했다.

메인을 버거로 정한 이유는 작중 설정에서 스페가 가장 좋아하는 당근 햄버그를 메뉴에 써먹기 위함이고


소스와 디저트에 바나나를 활용한 것은 생전 스페페페 원본마가 바나나에 환장했기 때문이라.
솔직히 바나나도 멜론도 메인에 활용하기보다 디저트로써의 활용방안밖에 생각이 안 나기 마련인데 최대한 메인 메뉴의 포인트로 쓰기 위해 고심 끝에 레시피를 생각해 냈다.
그럼 재료 선정 이유도 설명했으니 레시피를 설명하겠다.

우선 번은 밀가루, 소금, 설탕을 모두 볼에 넣고

이스트는 약 40~50도 정도의 우유에 타서 두고

식용유와 함께 가루에 섞는다

처음엔 가볍게 섞다가 어느정도 뭉치면
상하좌우로 한번씩 늘렸다 접어서

사진처럼 매끈해 질때까지 치대 준다.

치대진 반죽은 젖은 면보로 덮어 따뜻한 방에서
3배 가까이 부풀 때까지 약 90분 1차 발효시키고

1차 발효를 마치면 가스를 빼고 둥글려 4~8등분하고 15분간 중간 발효를 해주고

중간 발효가 끝나면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2배로 부풀 때까지 약 40분간 2차 발효를 시켜준다.
2차발효까지 마친 반죽은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8/25분 굽는다.

완성된 번은 식히면서 겉에 버터를 발라 주면 좋다.

요건 단면
다음은 메인 레시피다.

당근은 절반은 잘개 다지고 절반은 사진과 같이 얇게 채썬다.

감자는 껍질을 깎고 손가락 두께로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두고

양파는 절반은 다져 두고 절반은 채썬다.

멜론은 잘게 다지고 마늘과 고추는 갈아버릴 거라 대충 써는데 굳이 안 썰어도 된다.

토마토는 한개는 찹해두고 한개는 맛을 농축하기 위해 슬라이스해서 마른 팬에 굽는다.

찹해둔 토마토와 다진 멜론,양파는 그릇에 담고
구운 토마토와 마늘, 고추는 소금후추 설탕 라임즙과 갈아서 그릇에 넣고 섞으면

멜론살사 완성

패티는 국거리용 고기 크기로 잘라둔 양고기와 소금후추, 파프리카파우더, 다진마늘, 굴소스, 생강가루 등의 양념을 넣고 갈아주고

갈린 고기반죽은 다져놓은 당근과 빵가루를 넣고 치대어 패티를 준비한다.

패티 반죽은 반으로 나눠 속까지 고루 익도록 팬에
구워주고 안태우고 익힐 자신이 없거나 커찮으면 걍 오븐이나 에프에 170도 30분 돌리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라.

바나나와 호박은 오븐이나 에프에 170도 15분 구워서 맛을 끌어올리고

믹서에 꿀과 체다치즈와 함께 갈아서 소스를 완성한다.

채썬 당근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고,

이후 양파도 갈색이 날때까지 볶아서 빼둔다.

전분을 빼둔 감자는 약 80도의 물에 15분 익히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키친타월로 직접 닦아도 좋고, 채반에 받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마른다.
물에 삶아 익히는 게 귀찮으면 전분만 빼고 튀겨도 되지만 한번 삶아 튀기면 확실히 바삭해진다.

물기가 제거된 감자는 기름에 튀기고
색이 노릇해지면 건져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다.

번은 반으로 갈라 윗면엔 머스타드, 아랫면엔 모짜렐라를 올려 녹여주고

볶은 당근과 양파를 올리고, 패티를 올려 소스를 얹어주면

징키즈칸 버거 완성.
사진은 살사와 감튀까지 곁들인 모습
감튀 디핑은 케챺 등 원하는 소스 골라라.

버거 단면

셔벗은 멜론의 2/3와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주고
구형 얼음틀에 넣어 얼리거나 그냥 얼려서 아이스크림 스쿱 등으로 퍼서 모양을 내 준다. 귀찮으면 그냥 모양 신경 쓰지 마라.
이제 남은 멜론과 허브를 올려주면

셔벗 완성. 바나나 탓에 색이 변색이 살짝 되었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콜라까지 더해서 버거와 함께 한 장.

맛 평가)
우선 버거는 바나나와 치즈만 넣었으면 붕 떴을 소스의 맛을 단호박이 중추로써 잘 잡아주었고, 겉이 그을리게 구워 가미된 훈연 맛이 훌룡했다. 전형적인 단짠에 패티에 없는 훈연 향까지 더해주니 더 좋을 수 없는 느낌. 양고기 특유의 강한 향도 눌러주는 느낌이라 더욱 좋았다.
다만 소스 맛이 상당히 묵직하고 단맛이 강한지라 역시 양상추, 토마토 등은 안어울리는게 맞는 것 같다.
버거를 더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지만 소스 본연의 매력을 죽이는 느낌.
멜론 살사는 의외로 잘 어울려서 당황함.
멜론 특유의 오이향으로 살사에 섞으면 채소 같은 느낌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것 외에도 수분감과 달콤한 맛 덕분에 기존의 살사보다 더 신선하고 상쾌한 맛이 남.
고수를 개극혐하는 나에게는 살사에서 불쾌함 없이 이런 상쾌한 맛이 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희소식이었다.
멜론이 비싸서 그렇지 다음에 살사를 만든다면 다시 멜론을 넣어보고 싶을 정도.
감튀는 그냥 닥치고 맛있고
셔벗은 멜론&바나나의 조합이 상당하다.
영양학적으로도 둘을 같이 먹으면 혈압 안정 효과가 있다고 하니 버거 만들기가 힘들다면 셔벗이라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의 조합 사이에서 꿀이 맛을 확 살린 느낌.
설탕 등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했으나 꿀 버전을 먼저 먹고 다른 버전을 먹는다면 확실히 아쉬울 맛이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 근-본 주인공 아게1마셍을 위한 우마카세 메뉴 레시피를 소개해 보았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방학동안 자격증 준비하느라 상당히 늦게 시작해버렸는데
이제 개강이라 다음주 주말 기숙사로 떠난다.
운 좋으면 빠듯하게 우마카세 3화가 올라올 수도 있지만 아마 힘들 것 같고.. 우리 학교 기숙사는 취사 금지라 꼴랑 2화 올리고 우마카세는..무기한 중지를 선언한다..
아마 추석때 되어서나 3화 올릴듯

(꼴랑 4경기 뛰고 무기한 출전중지 선언한 딱기온이 새삼 대단 어쩌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Copyright 시보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