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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자본과 오일머니가 장악한 영국 축구리그

입력 2024-08-19 16:14:01

프로축구가 점점 거대화, 상업화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대인(Jewish) 자본이 많이 유입되었다.


그래서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과 오일머니를 알아보았다.





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말콤 글레이저, 조엘 글레이저, 아브람 글레이저)은 미국의 사업가 집안으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유대인 집단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계 유대인 출신이다.
그리고 현재 2대주주이자 2026년부터 구단주가 될 영국 억만장자 제임스 랫클리프도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다.



2.토트넘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 토트넘 핫스퍼의 구단주인 ENIC의 최대주주 조 루이스 역시 모두 유대계 영국인들이다.



3.리버풀

미국인 사업가이자 TV 제작자인 리버풀 회장 토마스 찰스 워너 역시 유대인으로 미국 야구 메이저리거의 보스턴 레드 삭스의 회장이기도 하다.


4.첼시

천연자원으로 큰 돈을 모은 러시아 재벌이자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역시 리투아니아계 유대인으로 "러시아 유대인 공동체 회장"이고, 러시아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시민권까지 가지고 있다.
유대인들이 밀집되있는 시티오브 런던의 스퀘어 마일에 거주중이다.



5.맨시티

현재 최강의 리그라고 인식되고있는 맨시티는 오일머니로 이루어져 있다. 두바이의 왕족이자 아랍에미리트의 부통령인 만수르가 구단주이다. 오일 머니와 영국 금융이 결합되어 어마어마한 돈을 뿌리고 있다.


6.뉴캐슬

오일 머니와 유대 자본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사우디 왕족이자 공공투자기금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야시르 알루마얀이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유대인이자 영국 억만장자인 루벤 브라더스가 나머지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7.크리스탈 팰러스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동 구단주인 미국인 사업가 조슈아 해리스와 영국인 사업가 스티브 패리시 모두 유대인이며
NBA 필라델피아 76ers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하다.



8.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회장인 영국인 사업가 토니 블룸 역시 유대인으로 영국의 유명한 포커 선수이기도 하다.
토니 블룸은 브라이튼 지역 유대인 모임의 최대 재정 후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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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 (유대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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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2대주주이자 차기 구단주인
제임스 랫클리프 (유대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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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 (유대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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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 (유대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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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구단주 톰 워너 (유대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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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유대계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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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오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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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공동 구단주 야시르 알루마얀 (오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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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공동 구단주
루벤 브라더스 (유대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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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러스 공동 구단주
조슈아 해리스 (유대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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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구단주 토니 블룸 (유대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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