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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런린이 7월 한달간 250km 달린 후기 및 나만의 꿀팁

입력 2024-07-31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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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731_102408_Samsung Health.jpg 4개월차 런린이 7월 한달간 250km 달린 후기 및 나만의 꿀팁

Screenshot_20240731_102353_RunDay.jpg 4개월차 런린이 7월 한달간 250km 달린 후기 및 나만의 꿀팁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오늘은 쉴 예정이라 후기글 올립니다 ㅎ

본격적으로 러닝 시작한지는 4개월차고 6월에는 100키로도 겨우 넘겼었는데 천천히 오래 달리기에 맛을 들여서 목표였던 200을 넘어서 250까지 찍었네요 뿌듯합니다.

7월 중순 전까지는 낮에도 종종 뛰었었는데 그 이후론 낮에는 도저히 못 뛰겠어서 저녁 or 새벽만 뛰었네요 이런 날씨에 주간러닝은 진심으로 큰일날 수 있습니다 하지마세요.

고작 4개월차지만 러닝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저만의 꿀팁을 드리자면

1. 러닝화+러닝벨트 이 두개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저도 시작은 저렇게 해서 지금은 워치+블루투스 이어폰+여러가지 러닝복 등등 많아졌지만 종이랑 연필만 있어도 멋진 그림 그릴 수 있습니다.

2. 목표는 거리보단 시간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은 어떤 마인드로 임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작할때 5km를 목표로 정하면 힘들때 내가 멈추면 거리도 멈추고 그럼 그 거리를 또 가야한다는 압박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지고 자기도 모르게 빨라지면서 달리는 상쾌한 기분은 커녕 혼자 전지훈련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시간으로 30분을 정하고 뛰면 뛰다가 걷다가 잠시 쉬어도 시간은 흐르기 때문에 크게 거리나 시간을 신경쓰지 않고 달리게되서 훨씬 행복한 러닝이 됩니다.

3. 러닝 초보자분들이나 발목이 약하신 분들은 카본화는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안정화로는 나이키 인빈서블, 아식스 젤카야노 추천드리고
만약 사신다면 카본화는 써코니라는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전 아주 만족하는중입니다

4. 마지막으로 요즘 러닝크루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일단 전 크루는 없습니다 가끔 지인들 4~5명이서 뛸때 말고는 단체로 뛴적이 없고 그마저도 산책로에서 1열로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러닝크루가 아니라 그 어떤 취미모임이라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 보도를 30~40명이서 점령하고 뛴다거나 횡단보도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는 당연히 욕먹어 마땅하나 도심지가 아닌 산책로에서 소수의 인원이 1열로 조용히 뛰는거마저 일반화해서 욕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어떤 자료에 따르면 러닝 인구가 1000만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유튭에서 본거임 아닐수도 ㅎ) 전 기안84님 덕분에 뛰기 시작했는데 여러분들도 큰 동기가 없더라도 그냥 무작정 나가서 3km라도 20분이라도 일단 뛰어보셨으면 합니다 요즘 세상에 하루하루 힘들지 않은 사람 어디 있나요.
어차피 힘든거 20~30분 더 힘들고 건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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