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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의 패배, 무슬림의 승리 "머그샷 소송"

입력 2024-04-06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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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샷 때문에 발생한




뉴욕 경찰 vs 무슬림의 대결이




뉴욕 경찰의 대패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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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샷은 경찰이 범죄자 체포 후 찍는




일종의 증명 사진인데요






2018년, 범죄로 체포된 두 무슬림 여성에게




뉴욕 경찰이 머그샷을 찍는다며




그들의 히잡을 벗을 것을 강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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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두 무슬림 여성은




"알몸 수색에 준하는 수치심을 느꼈다"




"엄청난 트라우마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내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었다"며




집단 소송을 걸었는데요






결국 뉴욕 경찰이 합의를 위해





1750만달러, 한화 약 237억에 달하는




거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사건이 끝났습니다





이 소송에 지긋지긋하게 데인 뉴욕 경찰은




이슬람 히잡, 시크교 터번 등에




"써도 되니까 얼굴만 가리지 마라"고




규정을 변경했는데요






뉴욕시 법무부는




"종교와 법 집행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췄다"며




긍정적으로 평했지만






일각에서는




이젠 범죄자 취급도 종교로 차별하는거냐며




이 사건을 비판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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