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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눈물을 훔치게 했던
600만원으로 페이커의 시간을 낙찰한 아버지와
프로게이머 희망하던 아들의 이야기

하지만 아들의 티어는 당시 플레여서
프로게이머 지망이 희망적이진 않았다..
페이커의 조언을 잘받아들여 그마까지 달성함 ㄷㄷ
그리고 최근 근황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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