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지난 3월 말, 영국의 한 동물병원에
아침 일찍 고슴도치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손님이 찾아옴.
손님은 전날 밤 길가에서 버려진 고슴도치를 발견해
조심스럽게 집에 데려왔지만
아침이 되도록 음식도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며 불안해 했다고 함
수의사는 상자에 담긴 고슴도치와
그 사진을 보고 조금 의아함을 느꼈는데
뭔가 이상함
"고슴도치를 자세히 살펴보셨나요?"
"아뇨, 날이 추워서 얼어죽을까봐 급하게 데려왔고
집에서는 고슴도치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고양이 사료만 넣어주고
그냥 상자를 꽉 닫아뒀어요"
알고보니 고슴도치가 아니라
털모자 맨 위에 달린 털장식인 폼폼이었음
노년의 손님은 부끄러워했지만
한밤중이라 눈치채기 쉽지 않았고
병원은 오히려 동물을 아끼는 마음씨를 칭찬해주었다고
Copyright 시보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