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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남성이 인형과 재혼을 했다고 미국의 온라인 매체 '오디티 센트럴'이 전했다.
영국 남서부 도싯카운티에 사는 에버라드 큐니언(50)은
지난 2000년 5000파운드(약 880만원)짜리 플라스틱 인형을 하나 샀다.
실제 여성과 크기가 비슷한 이 인형은 촉감마저 부드러워
얼핏 보기에는 여성으로 착각될 정도였다.
이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그는 이후 인형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현재 9번째 인형을 집에 들여 놓았다.
그렇게 인형과 사랑에 빠진 그는 이윽고 2008년 인형과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의 첫 부인은 캐롤라인. 큐니언은 캐롤라인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함께 파티하는 장면의 사진을 공개해 왔다.
거기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최근에는 금발의 인형과 작은 교회에서 재혼,
둘째 아내를 가지게 됐다.
큐니언은 "젊었던 시절 사랑에 실패한 뒤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며 "실제 여성과 결혼하기 힘들다면 나와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혼할 가능성도 없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 것이다.
큐니언은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인형들의 옷을 갈아 입히는 일이 게임보다 재밌다"고 했다.
2012-3-31 매일경제
지금도 인형들과 잘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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