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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회사나 원작자 측에 '2차창작물을 만들어도 되나요' 라고 문의하면
권리자는 NO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반쯤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 척을 해주는 건데
거기다 대고 '권리자에게 문의해보겠습니다!' 라고하는
정의의 어리석은 자가 정기적으로 출현하는 건 왜 그런걸까...
이건 동인 문화가 극히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고
'권리자한테서 허가를 받아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건 오히려 정상이다
그래서 뉴비가 들어올 때마다 노인들이
'흑백을 가리면 유지할 수 없는 생태계도 있는 법.
정당화하고 싶어서 공식한테 찌르거나 잘못된 것이라 단정짓고 범죄라고 불러선 안된다'
고 가르쳐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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