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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수리 방지 기능은 철저하기로 유명해서
예를들어 두개의 새 아이폰 부품을 교환하기만 해도
올바른 부품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출력하고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됨
이런건 방지 기능은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의 랩톱인 맥북도 역시 가지고 있는데
이 부품은 바로 맥북의 슬립 센서로
이게 고장나면 맥북은 자신이 닫힌걸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화면을 켜두거나, 팬이 있는 프로모델은 팬을 계속 돌리면서 배터리를 사용함
이 부품은 겨우 몇천원 정도에 불과하고
나사 몇개 풀어서 다시 조립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부품임에도
당연히 사설 수리가 불가능하며
업자들은 그냥 센서를 닦아낸 다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음
기도 했는데 안되면?
애플스토어 가서 리퍼 받아야 함
그런데 독일의 한 수리업체에서 만든
nerd.tool.1 이라는 기판을 사용하면
몇천원짜리 슬립 센서를 정품으로 인식시킬 수 있음
독일에서 사설수리 업체를 운영하는 기판의 개발자들은
"애플의 어떤 놈들이 이딴걸 개발했는지는 몰라도
凸, 우리가 이겼다" 면서
다른 부품도 수리할 수 있는 nerd.tool.2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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