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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에서 물수리 기다리는데 풀숲에서
떨고있던 제비갈매기를 보았다

날개를 다친건지... 추운새벽바람에
떨고있던 아기제비갈매기

너무 불쌍한데 귀엽기도하고..

긴연휴기간이라 야생동물보호센터및
동물병원 모조리 전화를 받지않았다.

빨간날은 쉬는가보다..

울산 영덕 울진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포항시청에 당직자가 있다는 이야기를듣고 황급히 전화해서 야생동물 구조가능한지 물어보니 전화번호를 하나줬다

전화해보니 유기견 유기묘를 구조하는 센터인데 갈매기나 새는 천연기념물 아니면 출동못한다고해서 가져다줄수 있는지 물어봐서 가져다 준다고함

다행이다 .
이렇게있다가 고양이 장난감이 되는것 보다는 .. 상자구해서 살포시 안아서 넣었다

너무 따뜻하고 심장뛰는게 느껴지는
ㅠㅠ

두시간 기다렸다가 포항시 동물보호센터 도착

같이 구조했던 어린 두친구들

엔딩..
응?
구렛나루제비갈매기가 아니고
그냥
제비갈매기인데...
중요한건 꼭살아서 방사되길...
조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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