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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더 미국을 잘 조지는 대결이라도 하는지 그게 정말 궁금한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물과 기름같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귀신같이 통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두 사람 다 초딩입맛 혐주가라는 것
도널드 트럼프는 어린 시절 친형이 알코올 의존증으로 망가지면서 요절하는 과정을 보았고, 바이든도 젊은 시절 사업 실패로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아버지를 보고 금주에 영향을 받음
아주 가끔 무알코올 맥주 한캔이 유일한 음주라고 할 정도로 술을 멀리했는데, 도널드 트럼프는 코카콜라를 미친듯이 좋아했고 바이든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고 함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자신의 백악관 집무실에 버튼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거 누르면 시원한 탄산음료가 자기 집무실까지 신속배달되는 버튼이었음 (나중에 바이든이 취임 후 버튼을 없애버림)
바이든은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등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즐겨먹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식단조절에 필요함에도 아이스크림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고.
2020년 미 대선 시즌때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할아버지를 위해 연설을 한 바이든의 손녀는 ‘할머니 몰래 소파 뒤에 숨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고 폭로(?) 하기도 함
이러한 소시민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바이든, 트럼프의 지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함 (실제로는 둘다 쌉부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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