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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강호동이 너무 고된훈련에 힘들어서
씨름부랑 같이 산장으로 단체 도주했다고 함
그렇게 그냥 훈련을 안하는거 자체가 좋았던 상황에 밑에서 감독님 떴다라는 말이 들리고
전부 흩어져 도망침
그러던중에 강호동은 멀리 못가고 창고에 숨었고 불이 없으니까 보호색을 생각해서
몸에다가 연탄재를 칠하고 눈동까지 보일까봐 눈까지 꼭 감고 있었다고 함
창고문까지 열렸었는데 다들 자기를 못찾고 조용해지니 나갔구나 하고 눈을 떴는데...
그 눈앞에 보인건...
당대 호랑이감독으로 소문난 김학용이 강호동 얼굴 바로 앞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고 함
사진만 봐도 알다시피 진짜 지릴수준인데
강호동은 눈뜨자 마자 너무 놀라서 바로 기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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