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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비 군생활도 개판으로 했구나

입력 2023-09-26 08: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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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사실이 묻힐 정도로 더 거대한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었으니..."현역이 이렇게 자주 외출을 할 수 있는가"와 "외출 복귀 시간을 제대로 지켰는가"[29]에 대한 논란이 제기, 이는 기존에도 꾸준히 제기되었던 연예병사의 출, 외박 제도 개선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고 국방부 홈페이지는 마비 상태에 이른다. 


이러한 출, 외박 규정 논란으로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국방부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연예사병의 관리와 휴가, 외출에 제제를 가하겠다고 한 상태. 정지훈 고문관 확정 영창은 아니지만 결국 군 징계의원회에 회부되어 7일 근신 처분을 받았다. 엄청난 솜방망이 징계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해병대를 입대하고 군악병에 배치됐지만 해병대사령관에게 편지를 보내 해병대 내에서도 빡세다는 수색대를 자원하고 제대마저 훈련 때문에 1달이나 미뤄버린 오종혁과 비교되며 더 까이게 되었고 여기에 1살 위였고 연예사병 특대를 거절하고 일반병으로 복무하게 되었던 가수 김태우[30]나 동갑내기이자 해병대 일반병 출신인 현빈과도 비교 대상으로 오르는 등 특히 일반병 및 예비군 출신들로부터 대차게 까이고 있다.

이에 정지훈은 싸늘해진 시선을 의식한 듯 남은 7개월간은 일반병사로 전방에서 복무하고 싶다고 밝히며 보직변경 신청서를 냈다고 기사가 떴는데 국방부는 "신청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신청한다고 해도 단순히 본인이 원한다는 이유로 보직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비의 입장에선 괜히 언플만 한 꼴이 되었다. 애초에 보직변경은 복무 부적응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이뤄지는 일이고 본인이 욕 먹기 싫다는 이유로 보직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건 병사의 본분에 맞는 자세도 아니다. 그리고 국직, 육직부대 소속 병사의 전방 야전부대로의 재배치는 당사자가 요청한다고 해서 쉽게 들어줄 사항도 아니다. 사단급 이상의 단위로 소속부대가 바뀌는 것은 인사비리 억제 차원에서 엄격히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방으로 가봐야 상말인 비는 소위 말하는 "똥병장"인 상태로 되도 않은 군복무를 하는 것밖에 안되기 때문에 상말에 보직변경을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군필자들에게는 언플이 먹히기는 커녕 도리어 역효과를 낳아 더 거세게 까였다. 그리고 신청서를 받은 적이 없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으로 비 측은 "면담 중에 의사표시를 한 것이 와전되어 신청서를 낸 것으로 기사가 났다"라고 언급했다.

2013년 6월 25일에 방송된 SBS 시사 프로그램 현장 21에서 연예병사의 해이해진 군기를 주제로 방송을 탔다. 동료 연예병사 이등병 세븐과 일병 상추는 안마시술소에 갔다가 걸리는 바람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고 당시 취재시엔 정지훈은 음주와 핸드폰 통화장면만 잡혔지만 덩달아 까이고 있다. 군대에 가서 까임방지권이 아니라 평생까임권을 얻어 나오는 월드스타의 위엄 정작 근신 후 꿀 빨고 있는 모양이다.

결국 연예병사는 폐지되었지만, 정지훈 본인은 추가징계를 받지 않았으니 전역(2013년 7월 10일)을 말 그대로 칼타이밍에 한 셈.

그 외에도 나중에 또 밝혀진 바로는 필수서류 제출 없이 연예병사에 합격했다고 한다.

결국 어떤 일반인이 2013년 11월에 '연예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와 복무규정 위반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며 비를 상대로 처벌하라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이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ㅈ같은 군생활로 연예병사 폐지 시켜버린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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