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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남 쉬는날 돈버는 바리

입력 2023-09-23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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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가까이 사귄 여친과 헤어진지3일차...
도저히 일이손에 안잡힌다..

쉰다고 말하고
답답한 맘을 바다랑 노을에게 푸념하고싶었다.

만만한 서해 인천or 대부도를 가기로 맘먹었다.

그냥가기 아깝기도하고 노을보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퀵물건을 잡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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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보니 요렇게 3개를 잡고
(서류,손바닥만한 박스,작은봉지)

서울을 통과해서 여의도로 가고있더라

여의도에 서류를주고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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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2개가 더 떠줬다..
잡생각말고 돈벌란 소리인지

영등포를 주고 아무생각없이 달리다보니
인천물건3개를 어느새보니 다완료했더라..

이제서야 목이 말라 인천 몬나니 카페를 와서 글을 쓴다..
먹고 대부도나 들어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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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백팩에 가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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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츠신고 나왔더니 개답답하다..

발냄새 오지게 날듯...


결론 :헤어지고 궁상떨면서 돈벌기 완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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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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