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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바비는 사실 직쏘의 트랩에 갇힌 적 없는데 직쏘 트랩에 갇혔다가 살아 남은 생존자라고 거짓 된 이야기로 책을 출판해 돈을 번 사람임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게 죽을 이유인가? 싶지만
백번양보해서 죽을 이유라고 쳐도 아내는 저 부정한 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음
아내도 진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책 팔아먹게 도와줬으면 모를까 저 순간에 와서야 남편의 진실을 알 수 있었는데
아내는 결국 불에 타 죽음
아니 아내는 도대체 무슨 죄임?
심판 할 자격도 없는 양반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도 꼴 받는데 진짜 죄 없는 사람도 희생자로 만드네?
저 남자 역시 꾸며낸 이야기를 진짜인 것처럼 책을 팔아먹었으니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이지만 저린 짓을 당할 정도로 극악인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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