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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관통하는 히로인
모리건, 일명 늪지대의 마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의 별다른 교류 없이 초월자 마녀의 손에 자라 사고방식이 좀 뒤틀려있음
자비나 따듯한 인간의 마음이 없고 인정을 베푸는 쪽으로 주인공이 행동하면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짐.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잖아."
"이 사람들을 돕겠다고? 성인 납셨네."
하지만 계속해서 주인공이 선한 행보를 보일 시 점차 감화되어 그런 쪽에 별다른 반감을 보이지 않게 됨
최종보스와의 결전 전날, 모리건은 주인공에게 찾아와 주인공이 죽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
자신이 알고 있는 주술로 주인공의 애를 낳으면 그 저주를 애한테 옮겨서 주인공이 죽지 않을 수 있음.
물론 아이는 조금 특별하긴 하겠지만 마찬가지로 별 해를 입지 않음.
여기서 주술에 대해 물어보는 선택지 중 주인공은 "원래부터 이럴려고 나랑 잘 지낸거야?" 등등을 고를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리건은 잔뜩 울상을 짓고 울먹이며 꼭 그런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함.
이후 시간이 흐른 후에 후속작에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극태자1지에 함락되서 아들까지 낳고 세월이 흘렀는데도
오히려 훨씬 회춘
전처럼 냉혹한 면모를 보이기보다는 선역인 주인공에 수긍하고 따르며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임
남편을 언급할때마다 내 사랑, 훌륭한 아버지 등등으로 부름
결론: 사랑에 빠진 밀프는 더욱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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