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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이번 원시 도트가 드디어 끝이 났다
요며칠 날이 계속 흐릴거래서 걍 사진찍어서 올림
밑으로는 메이킹

묵혀둔 문방구산 재생지 공책에서 리폼 대상 포착

다이소에서 적절해보이는 색의 플러스 펜을 사와서 선 따면서 밑색 깔기

즐거운 색칠놀이 시간
채색 공부(입시 이후로 색이란걸 안 써봄)가 되게끔 복합적으로 색을 써보려고 노력해봄

슬슬 고비가 찾아옴
현타가 오면서 그냥 저번 코온 버저커처럼 단색으로 할걸 부터 시작해서 점묘화 하지말걸, 이래봐야 누가 본다고 등등의 생각이 들기 시작함

금속 질감은 플러스펜이 아닌 볼펜으로, 점묘화가 아닌 일반적인 명암법으로 처리
잉크 얼마 없는 붓펜으로 튀는 피를 처리해주고(드라이 브러싱 느낌 내고 싶었는데 전혀 그럴 듯하지 않음) 일반적인 검은 펜으로 명암을 좀더 넣어줌
자연광이 아닌 인공 불빛 밑에서 찍으니까 반사 되는게 보인다
아무튼 완성!
옆에 진스틸러까지 하고 싶었으나(색을 보면 베헤모스 함대 소속인 것도 정해놨다) 고비가 왔을 때 포기함
중간에 허옇게 손만 떠 있으면 별로니까 그 부분만 대강 정리하고 당분간 꼴도 보지 않을 예정
그럼 또 블바
사실 이러고도 또 점묘화로 할거 정해놓음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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