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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되는 엔저 현상에 따라서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지로서 일본을 찾고 있다.
환율이 낮다 보니 효율이 좋을 뿐더러, 각지마다 많은 관광지들이 포진해 있아서 관광지로서도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본인들도 요즘 해외여행으로 한국을 많이 찾는다.
해외여행 랭킹을 검색해보면 상위 랭킹에 한국이 반드시 나올 정도.
보통 한국 여행이라 하면, 광화문이나 경복궁, 창덕궁 등과 같은 도심의 문화재나 홍대, 강남역과 같은 번화가, 경주나 제주, 부산같은 관광도시를 많이 떠올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의외로 일본에서는 인지도를 꽤 가지고 있는 관광지가 있다.

그렇다.
바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되시겠다.
사실 고터와 신세계백화점 안에는 다양한 유명 식당의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입점해 있기도 하고, 인근에는 JW 메리어트 호텔과 신세계백화점이 있다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여가를 즐길 수 있지만
일본인 여성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지도가 오른 곳은 따로 있다.

그곳은 바로 고속터미널역의 지하상가인 고투몰.

사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잠실역이나 강남역 지하상가보다도 훨씬 큰 규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투몰의 존재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알고 있더라도 규모가 이정도나 된다는 사람들 또한 그렇게 많지 않으나,

지하철 3,7,9호선이 집결해있어서 접근성이 좋다는 점, 인근에 신세계백화점이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다는 점과 더불어
가격이 저렴한데다 규모도 거대해서 상점들이 매우 많다보니 다양한 양질의 상품들을 손쉽게 입수할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고투몰의 존재가 조금씩 퍼지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일본어로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고투몰 등을 쳐보면 이렇게 여행 유튜버들이 고투몰에서 쇼핑한 브이로그가 쫙 나온다.
그 중에서도 한가지 영상을 소개해보겠다.

대충 한국여행 마지막날이고 현재 고속터미널에 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터미널역에는 신세계백화점도 있어서 고투몰 뿐만 아니라 백화점에서 쇼핑하기도 좋다고.
그렇기에 한국여행할 때에는 이곳에 오는걸 추천하는 모습이다.
(중략)

도중에 그녀를 알아본 구독자도 우연히 만나서 유명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아무튼 고투몰에 들어왔다.





걍 딱 봐도 알겠지만 어지간한 옷들을 싸게는 5000원부터 비싸도 2만원 이내에 살 수 있다.
실제로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옷들이 많아서 많이들 사간다고...
이밖에도 유명 브랜드 및 명품 브랜드의 짝퉁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보통의 COS 사의 구름가방이었다면 몇만원은 했을 구름가방이
단돈 15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르메스 로고가 박혀있는 휴지케이스가 18000원
18000원짜리 에르메스 ㅗㅜㅑ...;;;



셀린느가 19000원인 대한민국은 대체 어떤 곳인가요...?



의류 이외에는 아기자기한 가정용품이나 휴대폰 용품, 소형가구 등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주의사항으로는 가게가 하도 많다보니 세일을 하고 있는 가게가 있고 그렇지 않은 가게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격표가 안 붙어있는 경우는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울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를 요구한다고 한다.
(중략)

뭐 아무튼 되게 즐거웠다고,
계절마다 유행하는 옷들도 막 있고 그러니 만약 한국으로 여행올 계획이 있다면 추천한다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교통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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